손양원 목사 기리는 장신대와 큰은혜교회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김운용 총장(맨 왼쪽)이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와 성도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큰은혜교회

▲김운용 총장(맨 왼쪽)이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와 성도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큰은혜교회

▲순교자 손양원 목사 석좌교수 약정식 모습. ⓒ큰은혜교회

▲순교자 손양원 목사 석좌교수 약정식 모습. ⓒ큰은혜교회

▲(왼쪽부터) 김운용 총장, 석좌교수로 선정된 김도훈 교수, 이규호 목사. ⓒ큰은혜교회

▲(왼쪽부터) 김운용 총장, 석좌교수로 선정된 김도훈 교수, 이규호 목사. ⓒ큰은혜교회

▲산돌 둘레길에 위치한 손양원 목사 기념비 앞에서 김운용 총장이 성도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큰은혜교회

▲산돌 둘레길에 위치한 손양원 목사 기념비 앞에서 김운용 총장이 성도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큰은혜교회

서울 관악구 큰은혜교회(담임 이규호 목사)가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박사, 이하 장신대)와 ‘순교자 손양원 목사 석좌교수’ 약정식을 지난 2월 28일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약정식에서 큰은혜교회는 장신대 김도훈 교수(조직신학)를 ‘순교자 손양원 목사 석좌교수’로 선정하고, 석좌교수 기금을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 이후 이규호 목사는 ‘손양원 목사에 대한 기억과 증언의 예배’에서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롬 14:7-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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