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SNS에서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3월 31일 오전 “예수님의 인류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부활절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23년 부활절에는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열린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한 바 있다.
올해는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서 진행되는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 대통령은 기독교 대표 절기인 부활절과 성탄절마다 교회를 찾아 예배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