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린이에게 선물상자와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3월 30일 광화문부터 서울광장까지 ‘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이어진 ‘2024년 부활절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사마리안퍼스는 임직원 25명이 참여해 전 세계 어린이에게 선물과 복음을 전하는 OCC 선물상자 소개와 참여 독려를 위한 부스행사를 진행하고, 퍼레이드 행렬에 합류했다.
사마리안퍼스 오기선 대표는 “교회 안에만 머물렀던 부활의 영광과 기쁨을 광화문 한복판에서 모두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독교 문화가 세상에 널리 전해지고 확장되기를 고대한다. 뜻깊은 자리에 사마리안퍼스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마리안퍼스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영적·물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970년부터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호주 및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17개국에 현장사무소를 운영 하고 있으며 현재 사마리안퍼스는 의료선교, 식수위생사업, 생계지원, 긴급재난구호 등의 사역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는 사역을 함께 할 교회, 단체, 개인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일시후원 및 정기후원도 가능하다.
문의: https://samaritansp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