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 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4월 2일 미가 훠궈 양고기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미가 훠궈 양고기는 ‘맛과 가성비가 보장되는 식당’이라는 영업 마인드로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쾌적한 식당으로 자리매김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미가 훠궈 양고기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300만 원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해당 후원금은 4월 20일에 진행될 제12회 수지나눔문화축제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가 훠궈 양고기 장해성 대표는 “장애인 이웃들과 지역을 위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며 취지를 전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지역 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늘 든든한 후원자로서 우리 수지구가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어가지는 것에 동참해주신 마음이 정말 감사하고 귀하다”고 말했다.
미가 훠궈 양고기는 2015년부터 꾸준히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