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5월 20-22일 중보기도 컨퍼런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교회 창립 30주년 맞아 개최
기도로 민족 치유, 세상 변화

▲최성은 목사가 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원로 이동원 목사, 담임 최성은 목사)가 주최하는 ‘지구촌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2024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기도로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켜라’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5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간 분당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진행된다.

지구촌교회는 매년 ‘지역교회 중심 세상 중보의 길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에 중보기도 사역의 중요성을 알려 왔다.

올해 지구촌교회는 창립 30주년 기념 2024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성경적 중보기도의 사명과 중요성을 나누고, 연속적·체계적 중보기도 사역 네트워크를 만들어 민족 치유와 세상 변화의 거룩한 불길을 일으키고자 컨퍼런스를 열게 됐다.

이번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현장 참여로 진행되며, 이동원 목사와 최성은 목사 외에도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등 현재 중보기도 사역을 활발히 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강사로 섬긴다.

다양한 강의와 기도 실습과 함께 실제 중보기도 사역 현장인 중보기도실을 탐방하며, ‘중보기도 사역 Q&A’를 통해 중보기도 사역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은 중보기도 컨퍼런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든 등록자에게는 중보기도 컨퍼런스 교재와 함께 중보기도 사역의 실제적 부분을 소개하는 책자인 ‘중보기도 사역론의 실제’, 중보기도 사역 적용에 필요한 각종 행정자료 파일을 제공한다.

또 중보기도 사역이 개교회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중보기도 사역 컨설팅과 코칭으로 도울 예정이다.

문의: www.jiguchon.or.kr/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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