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겸 배우 배영만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했으며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 만만세’, ‘야인시대’, ‘장길산’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고, ‘참 나∼ 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알았다고요’ 등 여러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등 여러 방송국에 출연하고 있다.
후두암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그는 아내의 전도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그는 오는 4월 28일(주일) 오후 1시30분 경기 광주 양무리순복음교회(양한승 목사, 장영창 목사)에서 열리는 신바람 힐링 전도 부흥회에서 간증 집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