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명의 거대한 파도를 막아서는 ‘방파제’가 되기로 결단한 6천여 명의 성도들이 최근 오산리 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장장 7시간 동안 밤새 기도를 이어갔다. 이용희 교수는 “세계인권선언 26조 3항에서는 ‘부모는 자녀가 어떤 교육을 받을지 우선적으로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규정한다. 아들들 홉니와 비느하스를 잘못 교육해 심판받은 엘리 제사장 이야기가 곧 우리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올바른 법을 제정할 국회의원들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영국 대형교회 목사, 이슬람 비판 설교했다가 사과한 이유
|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목회자와 교사들, 요즘 청소년들과 깊은 교제 나누고 싶다면
여럿이 밥 한 끼 사주기보다 소수 여러 번 만남이 효율적 한 명씩, 다같이 밸런스 맞춰 아이들과의 관계 이어나가길 아이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싶다면, 아이들을 여럿이서 만나지 말…
CT YouTube
더보기에디터 추천기사
이 기사는 논쟁중
교황 “순결한 男 동성애자, 신학교 입학 가능”
교황청이 성관계를 멀리하는 순결한 동성애자 남성이라면 가톨릭신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는 새 지침을 내려 충격을 주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은 10일(이하 현지시각) 이 같은 내용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