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윤리단체연합, 제21대 국회의원 한국윤리대상 시상식
한국윤리단체연합에서 임기가 마무리되고 있는 제21대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9개 분야 ‘한국윤리대상’ 시상식을 오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한다.
시상 분야는 총 9가지로, 한국윤리대상 양성평등 지킴이상, 다음세대 지킴이상, 생명윤리 지킴이상, 거룩한방파제상, 태아생명지킴이상, 건강가정 지킴이상, 부모권리 지킴이상, 종교자유 지킴이상, 창조질서 지킴이상 등이다.
한국윤리단체연합은 “전 세계적으로 바른 성문화가 붕괴되면서 성매매 합법화, 생활동반자법과 동성결혼 합법화, 마약 합법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추진하는 시대에 태아 생명을 포함한 인간 생명 존엄성 고취와 안전한 확보, 다음 세대를 위해 윤리와 도덕 붕괴를 막는데 앞장선 21대 국회의원과 보좌진들을 위해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분야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양성평등 지킴이상: 조정훈 의원과 서기정 선임비서관
다음세대 지킴이상: 정경희 의원과 하은정 보좌관
생명윤리 지킴이상: 김미애 의원과 신영훈 보좌관
거룩한 방파제상: 김회재 의원과 김은영 특보
태아생명 지킴이상: 서정숙 의원과 박경은 선임비서관
건강가정 지킴이상: 조해진 의원과 이지현 보좌관
부모권리 지킴이상: 최재형 의원
종교자유 지킴이상: 이채익 의원과 엄보섭 보좌관
창조질서 지킴이상: 김기현 의원
한국윤리단체연합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바른성문화를위한시민연합,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성산생명윤리연구소, 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 바른인권여성연합,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등이 함께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