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윤리단체연합 주최 ‘국회의원 한국윤리대상 시상식’이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은 총 9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분야 수상자는 △양성평등 지킴이상: 조정훈 의원, 서기정 선임비서관 △다음세대 지킴이상: 정경희 의원, 하은정 보좌관 △생명윤리 지킴이상: 김미애 의원, 신영훈 보좌관 △거룩한 방파제상: 김회재 의원, 김은영 특보 △태아생명 지킴이상: 서정숙 의원, 박경은 선임비서관 △건강가정 지킴이상: 조해진 의원, 이지현 보좌관 △부모권리 지킴이상: 최재형 의원 △종교자유 지킴이상: 이채익 의원, 엄보섭 보좌관 △창조질서 지킴이상: 김기현 의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