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거 다 만들면 퇴근이다> 출연해 작사·작곡 참여
가수 홍이삭 씨가 작사·작곡한 ‘굿네이버스 이펙트(Good Neighbors Effect)’ CM송(캠페인 음원)이 22일 공개됐다.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의하면, 홍이삭 씨는 jtbc 디지털 콘텐츠 <이거 다 만들면 퇴근이다>에 출연해 ‘굿네이버스 이펙트’ 캠페인 음원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굿네이버스 이펙트’는 굿네이버스와 좋은 이웃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변화를 뜻하며, 한 아이의 세상을 바꾼 만남과 변화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캠페인이다.
홍이삭 씨는 캠페인 음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이웃의 마음과 아이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음원 제작 스토리는 5월 22일 오후 6시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과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굿네이버스는 캠페인 음원 확산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30일까지 굿네이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음원 제목 짓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캠페인 음원 커버를 업로드하는 ‘커버 챌린지’도 6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이태헌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굿네이버스 이펙트’ 캠페인 음원을 통해 지구촌 아이들에게 힘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후원자분들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좋은 이웃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변화를 의미하는 ‘굿네이버스 이펙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 일환으로 일상에서 굿네이버스를 만난 사진을 올리는 이벤트와 공식 플랫폼 구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