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퐁당 미디어 콘퍼런스(FMC)’가 최근 양재 The K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CGN 이사장)는 “갈급한 성도들이 유튜브 등을 통해 자립 양육을 시도하는데, 문제는 편향된 콘텐츠에 더욱 몰입하게 된다는 점”이라며 초기에 선택한 성향에 갇히게 돼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기에 신앙생활에서도 독단적·고집적 편견에 빠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유튜브로 ‘자립 양육’? 그 세상에 갇혀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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