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병원, 왕의지밀과 협약 체결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협약식 모습. ⓒ예수병원

▲협약식 모습. ⓒ예수병원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유)제이휴비앤비 왕의지밀(대표 손의준)과 양 기관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호텔 객실과 세미나실을 포함한 부대시설 제공에 관한 협력 △예수병원 임직원 복리증진을 위한 협력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등 전주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은 “전주와 한옥을 대표하며 코리아 유니크 베뉴 시설로 선정된 왕의지밀과 126년 역사를 자랑하는 예수병원이 가진 이번 업무 협약은 두 기관 모두 신뢰를 바탕으로 향 후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로 빅텐트를”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상임 추대위원장 김춘규)가 29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및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대외…

김문수 한덕수

종교·시민단체 연합, “김문수 지지 및 한덕수와 연대” 촉구

대한민국 종교 및 시민단체 연합 일동이 28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조기 대선에서 김문수 전 장관 지지 및 한덕수 총리와의 연대 촉구를 표명했다. 이들은 “김문수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다. 그는 노동자의 땀을 기억하는 정치인이다. …

조선 근대화 서울 장터 시장 선혜창 선교 내한 선교사 140주년

내한 선교사들, 당시 조선 사회 얼마나 변화시켰나

19세기 말 선교사 기독교 전파 신앙, 한국 개화 동력이자 주체 ‘하나의 새로운 사회’ 형성시켜 복음 전하자, 자연스럽게 변화 1884년 9월 알렌 의사의 내한 이후 1985년까지 100년간 내한한 선교사 총 수는 약 3천여 명으로 파악된다(기독교역사연구소 조사). 내한 …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