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호텔 객실과 세미나실을 포함한 부대시설 제공에 관한 협력 △예수병원 임직원 복리증진을 위한 협력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등 전주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은 “전주와 한옥을 대표하며 코리아 유니크 베뉴 시설로 선정된 왕의지밀과 126년 역사를 자랑하는 예수병원이 가진 이번 업무 협약은 두 기관 모두 신뢰를 바탕으로 향 후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