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테스워십,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발표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찬송가의 재발견 ‘Timeless Song’

▲앨범 커버.

▲앨범 커버.

‘증인(Follower)’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마데테스워십(Mathetes Worship)이 세 번째 싱글이자 첫 번째 찬송가 앨범 ‘Timeless Song Vol.1’을 발매했다.

이번 싱글에서는 스웨덴 시인이었던 칼 보베르(Carl Boberg)가 아름다운 스칸디나비아의 풍광을 보고 지은 시를 스웨덴 민요에 붙여 만들어,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찬송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마데테스워십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수록했다.

마데테스워십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볼 때 그 분만이 우리의 진정한 왕 되심을, 가장 높고 찬양과 영광을 받으실 분임을 고백하게 된다”며 “오랜 세월 믿음의 선배들이 함께 고백했던 이 찬양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도 동일하게 고백하고 싶다”고 밝혔다.

‘마데테스’는 헬라어로 ‘제자’를 의미한다. 복음의 증인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이들이 함께 모여 정기예배와 앨범사역, 각종 수련회 및 캠프, 집회 등 예배찬양사역을 주로 감당하고 있다.

또 ‘마데테스 Mathete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회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유명 워십 곡들을 직접 연주한 반주 MR 콘텐츠와 찬양, 예배, 말씀 영상 등 온라인 SNS 사역도 진행하고 있다.

“우리의 최고의 가치는 ‘복음’ 이며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는 마데테스워십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서울 노원구 패스커뮤니티교회에서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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