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편지] “방황하는 스리랑카 청년들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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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부에서 사역 중인 A 선교사

마니푸르주 임팔에 사이클론 닥쳐 물바다

▲인도 마니푸르주 임팔.

▲인도 마니푸르주 임팔.

이번에 인도 마니푸르주의 임팔 주도에 힌두 메이테이족들이 사는 곳에 사이클론 닥쳐서 물바다가 된 것입니다. 제가 사는 추라챈드푸르시는 비는 많이 왔지만 물바다는 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첫 번째 재앙은 주먹만한 우박이 내려 집 150채가 무너졌습니다. 사이클론으로 물바다가 돼 엄청난 손해가 났을 것입니다. 이것이 두 번째 재앙입니다. 애굽같이 재앙을 내린다면 초토화가 되겠지요? 저들이 이번 기회를 통하여 회개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스리랑카 사역

저의 서남아시아 분교 학생 중 락프리아 쿠루프라는 스리랑카 목사님이 계십니다. 현재 한국에는 스리랑카 근로자 3만 명이 들어와 있다고 합니다. 이중 기독교인들이 1만 명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각 지역에 스리랑카인들이 예배 드릴 수 있는 교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지어인 싱할리스로 설교하는 목사님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약 10명 중 4분 목사님만 21일 금식을 성공하셨습니다. 21일 금식을 마치고 6월 29일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저에게 축도를 해 달라고 요청하여 축도만 하는 줄 알았는데 메시지를 전하고 기도하고 축도하라고 하여 그렇게 했습니다. 저의 학생 락프리아 쿠루프는 21일 금식 기도 운동을 주관하는 3명 중 대표입니다. 영어 통역을 싱할리스로 얼마나 잘하는지 참으로 자랑스러웠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의 스리랑카인들의 예배 등 여러 가지 사항들을 부족한 저와 상의를 하곤 합니다. 스리랑카는 국가부도 상태입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많은 스리랑카인들이 한국에 끊임없이 몰려올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저들을 잘 감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메시지를 전할 때 스리랑카 국가의 부도는 기독교인들에게 최고의 기회라고 했습니다. 스리랑카 목사님 모두가 아멘했습니다.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아멘!

중국 사역

▲중국 코헨신학교 졸업식.

▲중국 코헨신학교 졸업식.

이번 한국 방문 중 가장 큰 사역이 약 3년 동안 공부한 중국 학생들을 졸업시키는 것입니다. 무사히 졸업식을 마칠 수 있는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박사 학생 중 한 분은 가정교회 총회장입니다. 상해에서 제주도로 비행기를 타는 순간 관할 지역 공안국으로 자동으로 연락돼 한국에 있는 동안 공안에게 계속 전화가 왔습니다. 받지 않자 사모한테 전화했습니다. 걱정을 했는데 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다.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아멘! 중국에서 추방 당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가고 싶어 비자를 신청했는데 거절됐습니다. 아직도 저들은 저를 전염병과 같은 자요! 중국을 요동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행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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