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축제 축복한 감리교 목사 6인에 대한 대책회의와 기자회견이 8일 감리교 중부연회 본부에서 열렸다.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은 “하나님은 성경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이는 변할 수 없는 진리이며, 목회자는 그 진리를 따르고 전할 책임과 사명이 있다”며 “동성애 축복식에 참여한 목사들은 그 사명과 책임을 저버리고 축복식을 진행했기에 즉각 회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동성애 반대와 지지, 평신도는 9:1 목회자는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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