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7월 4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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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28일

▲대법원 판결 후인 18일 시민단체들의 규탄 기자회견. ⓒ진평연

▲대법원 판결 후인 18일 시민단체들의 규탄 기자회견. ⓒ진평연

◈북한기도

1. DMZ서 무리하게 지뢰 심던 북한군... "폭발로 사상자 속출"

▶ 기사요약

북한군이 최근 비무장지대(DMZ) 북측 지역에서 지뢰 매설 등의 작업을 하다가 10여 차례 지뢰폭발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국방부가 17일 밝혔다. 군 당국은 북한군이 폭염과 장마에도 불구하고 전선 지역에서 지뢰매설과 불모지 조성, 방벽 설치 등의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며, 현재 250km에 이르는 DMZ 구간에서 불모지 작업이 약 10%, 방벽 설치는 약 1% 진행됐고, 수만 발 이상의 지뢰도 추가 매설한 것으로 추정했다. 북한군은 임시형 천막 등 열악한 숙소에서 생활하며, 인력부족으로 여군을 투입하거나 휴일과 병력 교대 없이 하루 평균 12~13시간씩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 군은 황강댐과 봉래호, 평강댐, 임남댐 등 남북 공유하천에서 집중 호우시 북한의 의도적 기습 방류와 지뢰살포, 매설된 지뢰의 유실 가능성에 대비해 사전대책을 강구하고 작전활동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올해 북한의 지뢰가 떠내려올 가능성이 크고, 나뭇잎 지뢰의 경우 확실하게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하천 주변을 중심으로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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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들을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호 8:4)

-DMZ 북측 구간에서 지뢰 매설 작업을 하던 북한 군인 다수가 10여 차례 발생한 지뢰폭발 사고로 사망하거나 다쳤다고 합니다. 희생된 북한 군인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주님, 북한 당국이 위험하고 무모한 DMZ 구간 지뢰매설, 불모지 조성과 방벽 설치 작업을 중단하여 소중한 북한 군인들의 희생이 발생하지 않게 하소서. 지뢰매설과 같은 탈북 방지책들이 체제 연장에 무용함을 북한 독재정권이 자각하게 하소서. 더 이상 북한 동포들이 목숨 걸고 탈북을 감행하지 않아도 되도록 속히 북한주민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을 이루어 주소서.

-집중 호우시 북한의 남북 공유하천에서의 의도적 기습 방류와 지뢰살포, 혹은 매설된 지뢰의 유실 가능성에 대비하여 우리 군과 민간인들에게 어떤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사전대책을 강구하게 하소서. 특히 식별이 용이하지 않은 나뭇잎 지뢰로 인해 지뢰폭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하여주소서.

2. “자유 누리며 해외 사는 北아이들, 키 5~10㎝ 더 크더라”

▶ 기사요약

지난 11월 망명한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정치참사는 인터뷰에서 김정은과 북한 지도부를 향해 “핵미사일로 체제를 유지하겠다며 어느 날은 중국에 붙었다가 또 어느 날은 러시아에 붙었다가… 하지 말고, 차라리 사회주의를 유지하면서도 투명하게 모든 걸 열어놓는 쿠바의 길을 가기 바란다”고 했다. 쿠바는 독재국가가 아니고 유엔헌장과 국제법 등을 존중하는 국제 관계의 표본 같은 나라이며, 한국의 올 초 쿠바와의 수교는 큰 정치적·경제적 혜택을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해외 외교관 자녀들은 북한에서와 같은 행사나 무보수 노동에 동원되는 스트레스가 없어 쑥쑥 큰다며, 평양으로 복귀하면 동급생들보다 키가 5~10cm 정도 크고 피부도 다르다고 했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외국에서 많이 섭취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라며, ‘아이들을 다시 북한에서 살게 하는 게 부모로서 할 일인가’ 고민을 하게 된다고 했다. 요즘은 탈북민들이 나오는 TV 프로그램을 잘 보는데, 탈북민들의 생생한 증언을 보며 과거 북한에서 상류층으로 본인이 누린 혜택에 대해 자책하게 됐다고 한다. 북한과 해외의 동료들에겐 늘 미안하고 그리운 마음이라며, 북한에는 미래가 없으니 그들도 저주 같은 암흑의 땅을 버리고 밝은 세상으로 나올 용기를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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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궁핍한 자는 그의 고통으로부터 건져 주시고 그의 가족을 양 떼 같이 지켜 주시나니”(시 107:41)

-최근 한국으로 망명한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와 같이 당장 먹고 사는 문제보다도 자녀 교육과 미래 때문에 탈북을 결심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님, 북한 장마당 세대와 같이 자유 민주주의를 바라는 주민들을 통해 북녘 땅에 변화가 일어나게 하소서.

-북녘 땅에도 정상적인 지도자들과 정권이 속히 세워지게 하소서. 북한이 주민들을 살리는 개혁 개방의 길로 나아가게 하시고, 북녘의 동포들도 생명과 인권을 존중받으며 신앙의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3. 국무부, 북한 외교관 망명에 “놀랍지 않은 일… 인권과 자유 선택 당연”

▶ 기사요약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근무하던 리일규 정무참사가 지난해 11월 아내와 자녀를 데리고 한국으로 망명했다고 언론은 16일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이에 대해 놀랄 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18일, 북한 정권의 참혹한 억압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북한 주민이 있다는 것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기본 인권이 보호되고 민주주의와 인간의 기본 원칙, 자유에 접근하기 쉬운 곳으로 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북한 주민이 있다는 것은 놀랄 만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리 참사의 탈북은 지난 2016년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2019년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대사대리, 류현우 쿠웨이트 주재 대사대리 등에 이어 김정은 집권 이후 공식 확인된 4번째 탈북 외교관 사례다. 또 지난해 한국공관에 망명 의사를 밝힌 프랑스 주재 북한 외교관 일가족도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을 떠나는 엘리트 탈북민은 최근 늘어나는 추세로, 한국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한국에 입국한 엘리트 탈북민은 20명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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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창 45:7)

-리 전 참사 가족을 비롯해 최근 입국한 탈북민들을 축복합니다. 이들 모두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잘 적응하게 하소서.

-자유를 위해 탈북을 감행한 북한 외교관 출신자들을 비롯한 엘리트층이 북한 인권 개선과 북한 사회 개혁을 위하여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국제사회의 스피커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리 전 참사 가족을 비롯한 탈북민들이 예수 믿고 구원 얻어 참 자유와 평강을 누리게 하시고,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나아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을 이루는 데 귀하게 쓰임받게 하소서.

▲윤석열 대통령이 탈북민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탈북민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대통령실

◈국가기도

1. 윤대통령 "북 인권문제 해결이 통일 토대… 한 분도 돌려보내지 않을 것"

▶ 기사요약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1997년 7월 14일을 기념해 제정된 날이다. 기념식에서 윤 대통령은 3만 4천 명의 탈북민에게 경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고, 탈북을 막기 위해 국경 지역에 장벽과 전기 철조망을 치고 지뢰까지 매설하는 최근 북한정권의 반인륜적 행태를 비판했다. 북한 인권 문제의 해결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대한민국을 이루는 중요한 토대이며, 탈북민들을 포용하는 것이 북한 인권을 개선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대한민국을 찾는 북한 동포를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단 한 명도 돌려보내지 않을 것이며, 해외에서 동포들이 강제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2005년 수준에 머물러 있는 초기 정착금의 대폭 개선과 '미래행복통장'을 통한 자산 형성 지원을 약속했으며,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탈북민 채용을 확대하고 탈북민 고용 기업에 대해 세액 공제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립공동체 형성도 지원하기로 했다. 대통령은 탈북민의 현실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다 눈시울을 붉혔고, 일부 탈북민도 기념사와 공연을 보며 눈물을 훔쳤다.
[기사보기 https://url.kr/z1f7zy ]

▶ 기도제목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시 146:9)

-윤석열 정부가 7월 14일을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제정하고, 북한인권보고서를 작년에 이어 발간하는 등 역대 그 어느 정부보다 탈북민 처우와 북한인권을 위해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 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어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뿐 아니라 북한 땅을 변화시킬 통일의 주역이자 북한 복음화를 위한 귀한 일꾼들로 준비되게 하소서.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기해 새로이 시행되는 탈북민 지원 정책들을 통해 탈북민들이 큰 도움과 격려를 받게 하시고, 앞으로도 실효성 있고 적절한 탈북민 지원 방안들이 마련되게 하소서.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북한 인권문제 해결이 통일을 이루는 토대가 된다고 했습니다. 주님, 이를 위해 북한인권재단이 출범할 수 있도록 민주당의 이사 추천 등 필요한 절차가 순적히 되게 하시고, 우리 정치권이 당리당략에서 벗어나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만은 의로운 한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2. 대법, 동성커플 법적권리 첫 인정… "건보 피부양자 등록 가능"

▶ 기사요약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동성 동반자도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이 인정된다"고 판결해, 소성욱 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료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동성이란 이유로 피부양자에서 배제하는 건,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이라며 판결 취지를 밝혔다. "동성 동반자도 경제적 생활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어, 사실상 사실혼과 차이가 없다"며, "합리적 이유 없이 이들을 차별하는 건 헌법상 평등 원칙에 어긋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법적 혼인 관계에 더해 '사실혼 부부'까지 피부양자로 재량껏 인정해 왔는데, 동성커플의 법적 권리를 일부 인정한 대법원의 이번 첫 판결로, 국내에서 법적 혼인이 불가능한 동성 커플도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 1심과 2심의 판단이 엇갈렸었는데 최종심에서 2심의 판단이 유지된 것이다. 다만, 동성 부부를 사실혼이나 법적 부부로 인정한 것은 아니라는 원심 판단을 대법원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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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동성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났고, 이를 계기로 동성 결혼 합법화 움직임이 전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님,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동성결혼 합법화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입법으로부터 한국교회와 이 나라를 지켜주소서.

-헌법이 명시한 성별제도 및 양성에 기초한 혼인제도가 지켜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교회와 성도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대적하는 세태에 맞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최선을 다해 싸우게 하소서.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의 마음으로 저희가 이 믿음의 선한 싸움에 임하게 하소서. 주의 복음 전파와 다음세대를 위해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3. '귀에 붕대' 트럼프 깜짝 등장에 "싸우자!"… 공화당 전대 후끈

▶ 기사요약

불의의 총격을 받았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고 이틀 후 공화당 전당대회장에 깜짝 등장했다. 오른쪽 귀에 붕대를 댄 트럼프가 등장하자 대회장을 가득 채운 수천 명의 인파들 사이에 함성이 터져 나왔다. 피격 직후 SNS에 '하나님이 미국을 축복하시길' 이란 글귀를 올렸던 트럼프는 항상 자신의 등장과 함께했던 'God Bless the U.S.A'를 배경음악으로 깔았다. 그는 귀에 붕대를 붙인 채, 연신 불끈 쥔 주먹을 치켜세웠고, 지지자들은 “싸우자, U.S.A”를 외치며 열광적으로 환호했다. 미 아이오와주 공화당 의장인 제프 카우프만이 도널드 J. 트럼프를 미국의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선언했다. 현장 분위기는 대관식을 방불케 했다.
[기사보기 https://url.kr/apcxch ]

▶ 기도제목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스 1:1~3)

-하나님, 아슬아슬한 피격 순간에도 주의 보호하심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생명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날 총격에 희생된 사망자, 코리의 유족을 위로하시고 그 가정을 주님의 평강으로 보호하소서.

-11월 5일 미국 대선을 하나님께 맡겨드립니다. 동성애, 낙태, 마약, 음란문화로부터 미국을 다시 회복시키고, 남북한의 복음통일을 도울 고레스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이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되게 하소서.

-오는 8월 5일(월)~8일(목)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미주 복음통일컨퍼런스에 참석할 기도자들이 소집되게 하시고, 미주 복음통일컨퍼런스를 통해 개인과 가정, 교회, 나라가 회개하고 거룩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미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한 회개와 기도와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소서. 미국 한인교포교회에서 신음하는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는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와 헌신이 일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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