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8주간 행크연구소
행동하는 크리스천, ‘행크’가 8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총 8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포항 행크연구소에서 ‘하나님의 창조세계와 현대세계(God’s Creation and the Modern World)’라는 주제로 ‘행크 크리스천 세계관 스쿨’을 온라인과 병행해 진행한다.
강의는 ‘생명의 기원, 우주의 기원, 영혼의 실존과 마음의 신비, 창조세계와 현대세계의 충돌: 젠더 이데올로기’ 등 총 4차례 강의를 길원평 교수(한동대)가 맡는다. 이 외에 ‘지적 설계와 현대사상’ 제양규 교수(한동대), ‘과학에서 겸손함을 배우다: 과학주의의 한계’ 손영광 교수(울산대), ‘기독교와 과학의 충돌: 유신진화론, 과학과 신앙’ 김호일·권광호 박사(이상 포항공대), ‘성경이 말하는 창조의 증거’ 장선범 목사(행크연구소 소장) 등이 진행된다.
행크연구소 소장 장선범 목사는 강의 개설 취지에 대해 “창조세계를 인정하느냐의 문제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하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부인하는 데서 현대의 잘못된 사상들이 세워지기 때문”이라며 “생물학적으로는 우연 발생의 진화이론, 물리학적으로는 우연 발생의 빅뱅이론, 사회학적으로는 우생학·나치즘·공산주의, 그리고 젠더혁명 사상들이 세워졌다”고 지적했다.
장선범 목사는 “그 결과는 혼돈과 파괴의 열매뿐이다. 기독교 보수주의 교육의 핵심은 창조세계의 세계관을 회복시키는 데 있다”며 “세계관 스쿨을 통해 창조 세계관을 확립할 뿐 아니라, 다음세대를 가르칠 수 있는 교사로 준비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행크 세계관 스쿨 모집 안내.
-현장 교육과 실시간 온라인 강의 동시 진행
-등록: 현장 4만 원, 온라인 5만 원(8주 개근 및 수료자에게 등록비 전액 환급, 학생 50% 할인)
-신청: https://naver.me/xnhaT0X0
-장소: 행크연구소 PrayGround(포항시 북구 해안로73 현대로데오타워 7층, 바닷가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