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생일기념 선한 영향력 실천
뮤지컬 배우이자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멤버인 김지훈 팬덤 ‘One Fine Giraday’가 ‘선덕선덕 캠페인’을 통해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선덕선덕 캠페인은 지난 5월 하트-하트재단이 런칭한 신규 캠페인으로, 스타의 생일, 데뷔기념일, 음방 1위 등 특별한 기념일을 기부로 기념하고, 선한 팬덤 문화를 확산시키는 팬후원 캠페인이다.
이번 후원은 김지훈의 생일을 기념해 생년월일에 맞춘 1,995,721원으로 진행됐으며, 김지훈이 평소 실천해 온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기 위해 팬들이 모여 동참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에 참여한 팬덤 관계자는 “김지훈 배우님의 평소 음악과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져 힘이 되길 바라고, 저희 팬들도 마음을 보태어 앞으로 이웃 사랑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사무총장은 “스타의 기념일을 맞아 후원해 주신 김지훈 팬덤 ‘One Fine Giraday’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팬 기부 문화가 확산돼 나눔의 선순환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