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8월 3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  

8월 19-25일

▲15일 정부가 주최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윤석열 대통령 내외 및 각계 지도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대통령실

▲15일 정부가 주최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윤석열 대통령 내외 및 각계 지도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대통령실

◈북한기도

1. 러 파견 北 노동자 일부, 귀국 직전 분리수거장에서…

▶ 기사요약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소재 북한 건설회사 노동자 10여 명이 상반기 국가계획분을 달성하지 못해 최근 귀국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경제 침체와, 고려인이나 한국인이 아닌 러시아인과만 건설 청부 계약을 맺도록 하는 북한의 통제 정책의 결과였지만 책임은 노동자들이 지게 됐다는 것이다. 송환 명령을 받은 북한 노동자들은 귀국 직전 러시아 현지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중고 옷과 신발, 가방 등을 마구잡이로 주워 이를 자신들의 귀국 짐에 담아 북한으로 돌아갔다고 전해졌다. 외화를 벌기 위해 외국에 나와 손에 돈 한 푼 쥐어 보지도, 가족에게 뭐 하나 사다 주지도 못하고 분리수거 된 물건을 주워가는 북한 노동자들의 모습을 현지 러시아인들이 불쌍하게 바라봤다는 전언이다. 소식통은 이달 중 니즈니노브고로드 북한 건설회사에 60여 명의 노동자들이 새로 온다면서, 국가계획분 미달에 대한 일종의 경고로 받아들여 러시아에 남은 북한 노동자들이 긴장해 있다고 말했다.
[ 2024.8.13. 데일리NK / 기사보기 https://url.kr/k4ojvc ]

▶ 기도제목

“내 모든 뼈가 이르기를 여호와와 같은 이가 누구냐 그는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이라 하리로다” (시 35:10)

- 주님, 북한의 러시아 파견 건설노동자들 중 상반기 국가계획분을 달성하지 못해 송환 조치된 이들이, 귀국 직전 러시아 현지인 아파트 분리수거장의 헌 옷 등을 짐가방에 주워담아 갔고, 이를 본 러시아인들이 동정의 눈길을 줬다고 합니다. 수년간 타지에서 감시와 통제 속에 외화벌이 노동에 나섰지만 무일푼으로 귀국길에 올라야 하는 북한 해외파견 노동자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 속히 남과 북이 자유민주주의·자유시장경제의 기틀 아래 복음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그리하여 북한 노동자들도 자유롭고 풍요로운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기회를 누리며 일한 만큼 대우받으며 살게 하소서.

2. 北, 中서 수입한 뜨개실·코바늘을 정치범수용소로 보낸 이유는?

▶ 기사요약

북한 무역회사들이 수감시설 노동자를 통해 임가공품을 생산하고 이를 중국에 수출하는 방식으로 외화벌이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도 북한의 대형 무역회사가 중국으로부터 이 같은 방식의 임가공 주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소식통은 조선신흥무역회사 라선(나선) 지사가 대량의 수공업품 주문을 받고 본격적인 생산 준비에 돌입했다며 이 주문품들은 모두 교화소와 정치범수용소에서 생산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극측과 계약 시점부터 해당 물량은 북한의 수감시설 수용자들을 통해 생산하는 것으로 합의를 했다는 것이다. 신흥무역회사 나선 지사는 현재 주로 0.1~3mm 크기의 코바늘과 다양한 색상의 실 등 손뜨개 제품에 필요한 자재를 수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감자들이 임가공품을 생산할 경우 인건비가 들지 않고 생산 과정을 관리·감독하기가 쉬워 북한 무역회사들은 수감시설을 통한 임가공 사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감자들의 강제노역으로 북한 무역회사와 당국이 손쉽게 외화를 벌고 있는 셈이다. 소식통은 이번에 받은 뜨개 제품 주문이 워낙 많아 외화 수익도 많아질 것이라며, 수감시설을 통한 가공제품 생산과 수출이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2024.8.16. 데일리NK / 기사보기 https://url.kr/nla9wr ]

▶ 기도제목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3)

- 북한 임가공품의 30%가 교화소나 정치범수용소 수감자들의 강제노동으로 생산된다고 알려진 가운데, 최근에도 조선신흥무역회사 나선 지사가 수감시설 수용자들을 통해 생산하는 조건으로 중국으로부터 대량의 수공업품 주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주님, 정치범수용소, 교화소에 갇혀 장시간 강제노역하며 현대판 노예로 살아가는 북한의 수감자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 유엔 자유권규약에 가입했음에도 수감자들에게 불법 강제노역을 포함한 인권침해를 지속하는 북한 독재정권에 대하여 국제사회가 더욱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게 하시고, 그로 인해 북한의 노예노동 등 인권유린 실태가 실질적 개선이 이뤄지게 하소서.

- 하루 속히 북한 주체사상과 김정은 3대 세습독재 및 신격화 우상화 체제가 종식되고 북한 정치범수용소가 해체되어 기독교인들을 비롯한 억울한 수감자들이 다 자유를 얻게 하소서.

3. 인민 대신 주민, 텔레비 대신 TV... 北김정은, 한국식 표현 사용 눈길

▶ 기사요약

김정은이 지난 10일 평안북도 의주군 수해민들 앞에서 연설을 하며 한국식 표현을 다수 사용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14일 보도했다. 김정은이 여러 수해 지역을 찾았지만 수해민들 앞에서 연설한 건 처음이라며, 간부들을 욕하고 닦달하던 모습과 대조적이라고 했다. 김정은의 수해지역 방문과 연설은 영상으로 제작돼 반복 방영되고 있는데, 소식통은 연설 내용보다 김정은이 연설에서 남한 말을 많이 사용한 모습에 사람들이 놀랐다고 전했다. 동지, 인민이라는 말 대신 ‘주민’으로, 노인이나 늙은이를 ‘어르신’으로, 텔레비죤을 ‘TV’로 표현했다. 북한에서는 나이든 사람을 가리킬 때 ‘노인’, ‘늙은이’라는 표현이 주로 쓰이고 이를 높여 부를 땐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고, “텔레비죤을 ‘TV’라고 하는 사람은 수상하니 신고하라”는 내용이 북한 반간첩 포스터에도 등장한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은 설명했다. 특히 연설에서 김정은이 사용한 ‘병약자’, ‘험지’, ‘음료수’, ‘폄훼한다’ 등의 말은 북한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그 대신 ‘허약자’ ‘어렵고 힘든 곳’ ‘물’ ‘비방’ 또는 ‘비하’라는 표현을 주로 쓴다고 한다. 소식통은 주민들에게는 평양말을 사용하라고 하면서 본인은 한국말을 대놓고 쓰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 처사라고 했다.
[ 2024.08.14. 조선일보 / 기사보기 https://url.kr/z272p4 ]

▶ 기도제목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들을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 (호 8:4)

- 일반 주민들에겐 한국식 언어표현을 금지시키고 한국식 표현을 사용하면 교화소로 보내는 등 엄격하게 처벌하면서, 정작 최고지도자라는 김정은은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연설할 때 다수의 한국식 표현을 사용해 주민들이 크게 놀랐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북한에서 반동사상문화배격법, 평양문화어보호법 같은 반인권적 법률들이 모두 폐지되게 하소서.

- 외부 세계로부터 주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거짓으로 기만하여 우상화 독재체제를 유지하는 김정은 정권이, 자유화의 물결을 더 이상 막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는 비핵화와 개혁 개방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 북녘 땅에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며 민생과 국민들의 식의주를 최우선으로 돌보는 정상적인 지도자들과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국가기도

1. 尹 "자유민주 통일이 완전한 광복"

▶ 기사요약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경축사에서 자유를 핵심 가치로 하는 '8·15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다. 대통령은 "한반도 전체에 국민이 주인인 자유민주 통일국가가 만들어지는 그날 비로소 완전한 광복이 실현되는 것"이라며, 자유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통일 비전을 내놓았다. 이는 북한의 핵 포기시 대북 지원을 골자로 하는 '담대한 구상'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이다. 대통령은 1945년 일제의 패망으로 해방이 되었지만 분단 체제가 지속되는 한 우리의 광복은 미완성일 수밖에 없다며, 아직 진정한 건국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해 최근의 건국절 논란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의지를 보였다. 대통령은 3대 통일 추진 전략으로 자유 통일을 추진할 국내 역량 강화와 북한 주민들의 통일 열망 촉진,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내세웠고, 이를 위한 7개의 구체적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남북 당국 간 실무 차원의 대화협의체 설치와 북한 자유 인권 펀드 조성도 제안했다. 이날 광복절 행사는 야당 인사들이 불참하며 초유의 '반쪽짜리' 경축식으로 진행됐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인선을 둘러싼 갈등으로 광복회와 야당은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별도로 경축식을 열었다.
[ 2024.08.15. 매일경제 / 기사보기 https://url.kr/s5k3i8 ]

▶ 기도제목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시 44:3)

- 이 민족을 긍휼히 여기사 79년 전 일제 식민지에서 나라를 되찾게 하신 하나님, 믿음의 선진들을 통해 대한민국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세워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북녘 땅의 우리 동포들도 이 자유와 해방을 함께 누리게 하소서.

- 광복절 경축식에서 대통령이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을 축복하사, 자유통일 추진을 위한 국내 역량 강화와 북한 주민들의 통일 열망 촉진, 국제사회와의 연대라는 대통령의 3대 통일 전략이 순적히 실현되게 하시고, 남북 당국 간 실무 대화협의체 설치와 북한 자유 인권 펀드 조성 등도 잘 추진되게 하소서. 북한에도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을 속히 이루게 하소서.

- 주님, 국민들에게 올바른 분별력을 주시고 한반도의 근현대사를 진영논리가 아닌 사실에 근거해 바르게 해석하는 풍토가 조성되게 하소서. 이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기초가 마련되게 하소서.

2. ‘복음법률가회’ 만든 인권위원장 후보자… “동성애, 죄악된 본성”

▶ 기사요약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창립한 기독법조인단체 ‘복음법률가회’가 차별금지법을 ‘악법’으로 규정하는 등 황당한 인권 인식을 드러내 논란이 인다. 이 모임은 인종·성별 등과 관계없이 모든 인간에게 당연히 주어진 ‘천부인권’도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았다”며 복음적 인권개념을 주장했고, 인간의 자유와 권리가 종교와 신앙의 자유에서 비롯됐음은 역사적 사실이라고 했다. 지금 시대는 천부인권을 부인하고 유물론·무신론을 바탕으로 인권을 재정의해 동성애 같은 인간의 죄악된 본성도 인권으로 포장한다면서, 성경에 기해 이를 반대하면 인권침해범으로 모는 차별금지법 같은 악법이 전 세계적으로 제정되는 시대라고 주장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노력이 이어지는 지금을 “영적전쟁이요, 가치전쟁의 현장”이라고도 했다. 복음법률가회는 2020년 7월 안 후보자 등의 주도로 창립됐고, 현재 안 후보자는 이 단체의 공동대표다. 복음법률가회가 밝힌 ‘사역 활동’ 중 국가인권위원회 규탄이 대부분을 차지해, 성소수자 인권 보호에 앞장선 인권위원회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수차례 발표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안창호 후보자가 국가인권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사실만으로도 소수자의 권리를 부정하고 혐오를 조장하는 발언들이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상황이라 참담하다고 비판했다.
[ 2024.08.14. 한겨레 / 기사보기 https://url.kr/xnvch3 ]

▶ 기도제목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1~4)

- 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자와 복음법률가회를 축복합니다. 복음법률가회가 이 시대에 복음의 진리를 위협하는 성 혁명 및 젠더사상의 쓰나미로부터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할 뿐 아니라,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보전하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인사가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임명되게 하소서.

- 국가인권위원회가 그 명칭에 걸맞도록, 우리 사회에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하고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보호에 충실한 기관이 되게 하소서. 시류에 편승한 가짜 인권이 아닌, 보호받을 가치가 있는 인간의 존엄성과 천부인권을 지켜내는 기관이 되게 하소서. 이를 위해 국가인권위원회법에 개정되어야 할 조항이 있다면 개정되게 하소서.

3. 10년만에 軍 출신 안보사령탑 北 도발에 대응 수위 높인다

▶ 기사요약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전격적인 인사 발표로 정부와 대통령실 외교안보 라인에 군 출신들을 전진 배치했다. 현 정부 전반기에 중용됐던 외교관 출신들은 2선으로 후퇴시켰다. 3성 장군을 지낸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현 정부의 네 번째 국가안보실장으로 지명했는데, 안보실장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으로 정부의 대북·외교안보 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다. 신 신임 안보실장은 정부의 대북·외교안보 기조에 '힘에 의한 평화'로 대표되는 대북 강경 기조를 강화할 전망이다. 다만 일각에선 군 출신 인사가 복잡한 국제정세와 외교·경제안보 이슈를 유연하게 조율해낼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한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는 김용현 대통령실 경호처장이 낙점됐는데, 국군정보사령부의 정보 요원 기밀 유출과 '하극상' 논란 등으로 느슨해진 군 기강을 다잡고 군사 대비태세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입틀막' 경호처장을 국방장관에 앉혔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한편 이번 인선은 군사동맹에 준하는 것으로 평가된 북·러 조약 체결,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 등으로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 외교안보 라인 쇄신의 필요성을 느껴 이뤄졌다고 풀이된다.
[ 2024.08.12. 매일경제 / 기사보기 https://url.kr/qrno5e ]

▶ 기도제목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시 20:7)

-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국방과 안보를 친히 불 성곽으로 지켜 보호하소서.

- 최근 대통령이 정부와 대통령실의 안보라인을 군 출신으로 지명해 국방.안보 분야에 힘을 싣고, 대북 강경 기조를 강화할 전망입니다. 새로 임명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대북·외교안보 정책 전반과 국제정세와 경제안보 이슈도 유연히 조율하며 직임을 잘 감당하도록 능력 주시고,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도 주께서 관할하여 주소서.

- 사이버안보와 대공수사 분야에도 공백이 없게 하시고, 국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안보의식을 투철히 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123 신앙과 삶

감동 감사 감탄

말씀 묵상하는 일, ‘3감’ 잃지 않기 위해

세상도 ‘3감’ 성공 비결 안다 하나님 말씀, 인생 답이 되게 오늘 내가 감사하는 태도를 깊이 들어가 감탄하며 읽어보자 말씀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으로 감동하고 감동하며 살아보자 …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맨하탄전도단‧예심순회전도단, 12일간 서울-제주 국토순례

한미 전도단원들, 대한민국 전역 누비며 복음 전한다

한국과 미국이 연합해 서울에서 제주까지 대한민국 10도를 누빈다. 미국 뉴욕 두나미스신학대학교(총장 최영식 목사), 뉴욕 맨하탄전도단(단장 김희복 목사), 사단법인 예심선교회(대표 김기남 목사), 예심순회전도단(단장 조정임 목사)이 함께하는 한미 국토순례…

10.27

“10.27 영적 전쟁, 성령 충만과 예수 이름으로 나아가자”

대한민국, 동성애 막아내 전 세계에 도전 주길 기독교인·거룩, 동성애자·음란보다 많고 강해 정치 집회? 세력 과시? 위기의 때 회개하는 것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이하 10.27)가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위한 ‘연합 금요철야기도…

룻 나오미 룻기

‘남의 신발 신고’ 룻기 읽으니 보이는, 도움 필요한 ‘이방인들’

룻기, 미등록 이주 아동 떠올라 다문화 친구들 배려 실천하게 돼 룻 신발 신으면, ‘하나님 은혜’가 일렁이게 해, 일렁임 출렁임으로 이웃들에 사랑 흘러나가게 된다 큐티할 때, 남의 신발 신는 이유 ‘미등록 이주 아동’이란 용어가 있다. 이주민 부모를 따…

탈북민

南·北·中 출생 탈북민 자녀들, 유형별 특징과 대안

제9회 바이어하우스학회 학술심포지엄이 ‘탈북 청년·청소년 선교 훈련 비전’이라는 주제로 10월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직전회장이자 탈북민 출신인 김권능 목사(인천하나은혜…

배우 김수미

별세한 배우 김수미의 신앙과 삶… “주님께서 쓰셨는데 56년이나 몰랐다”

25일 별세한 배우 김수미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56년 동안 예수를 믿지 않다가 뒤늦게 회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미는 지난해 CTS에 출연해 “6~7년 전 쯤 하나님을 본격적으로 알게 됐다. 사실 저는 모태신앙이고, 할아버지가 군산에 신흥교회를 세웠고,…

10.27 연합예배

“10.27 연합예배, 안전 위해 삼각지까지 열어주길”

서울역까지 열어준 것도 처음 60만 등록, 현재 장소로 힘들어 경찰도 전례없는 규모에 관심 확정 안 돼 하차 공지 못한 것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3일 앞두고, 조직위원회에서 원활한 예배 운영과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 당국에 집회 …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