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가 최근 주일 설교에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절박한 위기 상황에 대해 통렬히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합 주일예배를 드리자고 촉구했다. 그는 “프랑스 올림픽 개막식에서 ‘최후의 만찬’의 예수님 자리에 동성애자를 놓은 모습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 하나님과 성경을 없애고 오직 프랑스혁명을 인류의 기원으로 하고자 했던 반성경·반사회적·반국가적 사상이 이 땅을 지배하고 있다. 프랑스 올림픽이 우리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대한민국 붕괴, 지금 아니면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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