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자유시민연대(대표 남궁현우)와 서울에스라교회는 7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등포구청과의 1심 결과를 전했다. 이날 이은선 교수(안양대)는 ‘교회와 국가의 정교 구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한국 사회는 지금도 늘 정교분리, 교회와 국가가 분리돼야 된다라고 말하는데, 오히려 개혁교회 정통 진리는 교회와 국가를 ‘구별’하는 것이지, ‘분리’는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권력의 예배 방해 순응한 성도들, 정교분리 재인식해야”
|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깨어진 존재들의 공감에 뿌리내리는 ‘기독교 미학’
하나님 나라 추구 그리스도인 세상 더 잘 알고자 함 필요해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말씀, 샬롬 비전 구현 구체적 행위 피조계 돌보라는 명령 완수 깨어짐 속 빛나는 존재 발견 기독…
CT YouTube
더보기에디터 추천기사
이 기사는 논쟁중
수기총 “이진숙 탄핵은 우보천리, 마은혁 임명은 일사천리?”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비롯한 주요 탄핵 사건을 제쳐두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