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호 차기작 ‘캐셔로’, 흙수저 히어로 강상웅으로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이준호 씨가 SNS를 통해 ‘감동’을 표시한 뷔페차. ⓒ이준호 갤러리

▲이준호 씨가 SNS를 통해 ‘감동’을 표시한 뷔페차. ⓒ이준호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이준호 갤러리(이하 이준호갤러리)는 가수 겸 배우 이준호 씨가 촬영중인 ‘캐셔로’ 촬영 현장에 뷔페와 커피차를 보내 응원했다.

‘팬사랑’으로 유명한 이준호는 SNS를 통해 총 4장의 사진을 인증하며 “감동, 또 감동, 너무 잘먹었습니다”라며 눈물과 웃음과 하트 이모티콘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준호 씨는 ‘옷소매 붉은 끝동’ 정조 이산, ‘킹더랜드’ 재벌 구원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3연타석 홈런을 노린다.

흙수저 공무원 강성웅(이준호 분)은 소지한 현금만큼 초능력이 발현되지만, 세상을 구할 때마다 그나마 가졌던 현금도 없어지는 서글픈 히어로라고 한다.

이와 함께 이준호 씨의 솔로 콘서트 공연 실황 ‘다시 만나는 날’이 지난 7월 24일부터 CGV에서 상영되고 있다. 그는 개봉일에 맞춰 무대인사에 깜짝 등장해 “캐셔로 촬영은 절반 정도 이루어졌다”고 팬들에게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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