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모습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트럼프 주니어 일행이 예배드리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트럼프 주니어 일행이 예배드리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트럼프 주니어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트럼프 주니어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트럼프 주니어의 발언을 빌드업코리아 김민아 대표가 통역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트럼프 주니어의 발언을 빌드업코리아 김민아 대표가 통역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트럼프 주니어 일행을 안내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트럼프 주니어 일행을 안내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후 이영훈 목사와 기념촬영하는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후 이영훈 목사와 기념촬영하는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후 이영훈 목사와 기념촬영하는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후 이영훈 목사와 기념촬영하는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8월 25일 주일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고 이영훈 목사와 환담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이날 “몇 주 전 저와 제 가족은 믿음에 대한 시험을 겪는 아주 중요한 암살 사건을 겪었다. 7월 30일 저희 아버지가 암살 시도를 당했던 그 때, 하나님의 손이 아버지를 만지셨다고 믿는다”고 고백했다.

그는 “믿음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이유는, 암살 시도가 굉장히 가까이에서 이뤄졌기 때문”이라며 “그럼에도 아버지가 살아 있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24일 빌드업코리아 2024 행사 강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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