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9월 1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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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한국교회 주요 교단의 교단장 및 총무들이 악법 저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경호 기자

▲한국교회 주요 교단의 교단장 및 총무들이 악법 저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경호 기자

◈북한기도

1. ‘김정은 혁명사상’ 주민 학습 시작

▶ 기사요약

북한 당국이 최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김정은 혁명사상’ 학습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의 한 주민소식통은 지난달 하순부터 ‘위대한 김정은동지 혁명사상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당원 및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정기학습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배포된 학습 제강은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주체 113 즉 2024년 출판한 총 16쪽의 문서였으며 제목은 ‘위대한 김정은동지 혁명사상에 대하여-1판’이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심각한 경제난으로 당에 대한 주민의 불신이 높아지는 시점, 각종 검열과 단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민들에 대한 강제 주입식 ‘김정은 혁명철학’ 학습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혁명 이론이나 철학보다는 북한 당국의 기존 주장과 김정은에 대한 칭송이 대부분이며,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강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그러나 “과거 김일성의 이민위천과 인민대중제일주의와 어떤 차이점도 찾을 수 없었다”면서, 과거에 비해 지금은 주민들이 사상, 철학에 무관심하다고 덧붙였다. 콩고 북한대사관 참사를 지낸 고영환 국립통일교육원장은 김정은의 우상화 속도가 김정일 시기에 비해 빠른 편이며 이제 남은 것은 각 가정에 김정은의 초상화가 걸리고 자신의 생일을 국가 최대 명절로 만들어 ‘위대한 수령’의 반열에 오르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24.8.30. rfa 자유아시아방송 / 기사보기 https://url.kr/mb3svw ]

▶ 기도제목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 42:8)

-북한이 지난 5월 ‘위대한 김정은 시대’를 선포하고 6월에는 김정은의 얼굴이 단독으로 새겨진 초상휘장을 공개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당원 및 근로자 대상으로 ‘김정은 혁명사상’ 학습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주님, 복음 듣지 못하고 79년째 거짓 선전학습에 세뇌되어 인간 우상 숭배의 죄악을 강요당하는 북한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북한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김일성 주체사상이라는 사이비 종교와 김씨 일가 신격화 우상화 체제 및 3대 세습 독재가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남북이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을 속히 이루어 북녘 동포들도 복음 들을 자유와 해방을 누리게 하소서.

2. 북한서 여전히 대규모 ‘텐트촌’ 발견… 수해 복구 더딘 듯

▶ 기사요약

북한에 수해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평안북도와 자강도 등 일부 지역에선 여전히 수재민용 대규모 텐트촌이 운영되고 있어 복구가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정은은 북구원하여 한 수해로 인한 사망·실종자 규모를 1천에서 1천500명으로 추산한 한국 언론 보도를 공개적으로 강하게 비난한 바 있으나, 이에 대해 구병삼 한국 통일부 대변인은 이번 수해가 그만큼 심각하고 이로 인한 흉흉한 민심을 외부의 탓으로 돌리려는 의도로 분석했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수해 복구 지원 제의에 일절 응하지 않은 채 이번 수해를 자력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한반도안보전략연구원의 정성학 영상분석센터장은 ”지도자의 체면 문제가 아니라 주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에 당연히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고 주민들의 굶주림 또 이런 어려움에서 구제해 주는 것이 지도자의 책무”라고 밝혔다. 앞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8월 1일 VOA에 북한의 수해 복구 지원 여부와 관련해 “북한이 국제 인도주의적 활동가들의 북한 복귀를 조속히 허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2024.8.31. VOA / 기사보기 https://url.kr/e4ood5 ]

▶ 기도제목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시 82:4)

-폭우 피해로 아직도 텐트촌에서 지내며 어려움 겪는 북녘의 주민들을 불쌍히 여기사 조속히 복구가 완료되게 하시고 굶주린 이들에게 일용할 양식이 공급되게 하소서. 노약자와 어린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시며, 수해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을 주님께서 위로하여주소서.

-북한 당국이 금번 피해 복구와 추후의 수해 방지책 마련에 있어서 자력갱생의 한계를 인정하고 국제사회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수용하게하소서. 지금 어려움 겪고 있는 수재민들이 이 시기를 잘 이겨내게 하시고, 이후로 북한의 가난한 동포들이 수해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북한 당국이 장기적인 수해 대책을 준비하게 하소서.

-주님, 북한에도 국민들의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고, 주민들의 식의주와 민생을 최우선으로 돌보는 지도자들과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장마가 오면 산사태가 나기 쉬운 민둥산을 숲으로 조성하는 등 여름철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취약 지역 주민들의 큰물 피해에 근본적 대책이 마련되게 하소서.

3. 커비 전 COI 위원장 “북한 인권 후퇴... 유엔 총회와 안보리서 적극 다뤄야”

▶ 기사요약

지난달 29일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은 북한의 인권 유린과 핵·미사일 위협에 유엔 총회와 안보리가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COI의 북한인권보고서 발간 10주년이 됐지만 북한의 인권 상황은 더욱 후퇴하고 국제사회에 제기하는 핵과 미사일 위협이 증대됐다는 것이다. 커비 전 위원장은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에서 전문가들은 COI 보고서가 나온 지 10년이 지난 지금, 책임 규명이 시급히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커비 위원장은 김정은이 냉전시대에 존재했던 것과 유사한 중앙집권적 경제통제 시스템을 북한에 다시 구축한 것으로 보이며 주민들은 공포에 질려 복종하고 생존을 위해 국가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커비 전 위원장은 “그의 핵 위협은 인권 위협”이라며, 유엔 회원국들이 유엔 사무총장과 관련 유엔 기관에 인도주의적 위기, 그리고 인권 침해와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 사이의 연계에 대한 추가 브리핑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엔의 강력한 총회 결의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24.08.30. VOA / 기사보기 https://url.kr/tyjxy6 ]

▶ 기도제목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잠 24:11)

-COI 북한인권보고서 발간 10주년이 되었지만 북한 인권은 오히려 후퇴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유엔 회원국들이 유엔 사무총장과 관련 유엔기관에 북한 무기 프로그램과 인권 침해 간 연계성에 대한 추가 브리핑을 요구하는 등, 유엔총회와 안보리가 더욱 적극적으로 북한 문제에 대처하게 하소서.

-전문가들의 지적처럼 북한의 인권침해 범죄에 대한 분명한 책임 규명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이를 통해 북한 인권 상황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게 하소서.

-주님, 제22대 대한민국 국회가 북한인권법의 정상적 이행을 위한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과 2기 북한인권증진자문위원회 위원 추천을 조속히 완료하게 하소서. 동시대의 동족이 당하는 처참한 인권 참상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진영논리를 떠나 정의로운 한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국가기도

1. “10월 27일, 한국교회 거룩한 동맹이 대한민국 살릴 것”

▶ 기사요약

10월 27일 개최되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위해 한국의 각 교단들이 총회 차원의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교단장 및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설교 및 발언자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섬김으로 하나 되게 할 방침이다. 8월 2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교단장·총무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결의했다.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대회장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초청한 예장 합동, 백석, 고신, 통합 등 93개 교단 중진들이 참석했다. 오정호 목사는 “거짓 사상과 비진리, 이단, 동성애 옹호 세력과의 싸움에서 패배하면 사람을 잃고 역사를 잃고 모든 것을 잃는다”며 “교단도 지역도 다르지만, 하나의 깃발을 들고 조국을 살려내자”고 설교했다. 이번 집회를 처음 제안한 손현보 목사는 2부 간담회에서, 악법이 통과되면 살아서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며, 이날 반드시 하나 되어 모든 교회가 동참하도록 모든 교단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는 10월 27일(주일) 오후 3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서울역에 이르는 구간에서 열린다.
[ 2024.08.29. 크리스천투데이 / 기사보기 https://url.kr/u2r4g2 ]

▶ 기도제목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들에게 공포하기를 너희는 예루살렘으로 모이라 누구든지 방백들과 장로들의 훈시를 따라 삼일 내에 오지 아니하면 그의 재산을 적몰하고 사로잡혔던 자의 모임에서 쫓아내리라 하매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들이 삼 일 내에 예루살렘에 모이니...”(스 10:7~9)
-주님, 10월 27일 종교개혁주일에 광화문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기도회를 개최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일에 앞장서게 하신 손현보 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영적 공격으로부터 보호하여주소서. 이날 교단과 지역을 뛰어넘어 한국교회 성도들이 주를 사랑함으로 모두 집결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첫사랑을 회복케 하소서. 저희의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간절히 구하게 하시고, 거룩을 위해 결단하게 하소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다 함께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게 하셔서, 성전환수술 없는 성별정정 없게 하시고, 동성결혼 합법화 및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아서게 하소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과 세력은 뿌리가 뽑히게 하시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2. '특혜 채용' 조희연, 유죄 확정… 보궐선거 10월 16일

▶ 기사요약

해직 교사들을 부당하게 채용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지난 29일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2018년, 해직 교사 5명에 대해 공개경쟁시험을 가장한 채 실제론 내정 상태로 특채 임용한 혐의가 상급심까지 쭉 유죄로 인정됐고, 대법원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등으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 교육감은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특채 지시에 대해선 교육계의 역사적 화해를 위한 조치였다며 당시의 결정에 후회가 없다고 말했다. 최초의 3선 서울시교육감으로 10년 동안 재직해 왔지만, 오는 2026년 6월까지인 임기는 못 채우게 됐다. 학생인권조례 유지, 자율형 사립고와 외고의 단계적 폐지, 혁신학교의 확대 같은 '조희연표 교육정책'도 변화를 맞을 가능성이 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는 오는 10월 16일 치러진다. 조 교육감을 뺀 16명의 시도교육감을 살펴보면, 진보 성향 8명, 보수 성향 8명으로 나뉜다. 2008년 교육감 선거가 시작된 이후 역대 서울시교육감은 진보에서 4번, 보수에서 2번 당선됐다.
[ 2024.08.30. SBS / 기사보기 https://url.kr/5gnpgf ]

▶ 기도제목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 16:33)

-10월 16일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우리 자녀들을 진리 가운데 바르게 교육할 수 있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교육감이 세워지게 하소서.

-학생들을 바르게 지도할 수 있도록 교권이 회복되게 하시고, 교사들이 시대적으로 깨어나 올바로 분별하게 하소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올바른 교과서로 수업받을 수 있도록 초중고 교과서가 바로 되게 하소서. 역사 왜곡, 북한미화, 친이슬람 편향성, 진화론 그리고 성오염 요소들이 모두 바르게 수정됨으로, 우리 자녀세대가 합당한 교육을 받고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의 주역들로 잘 준비되게 하소서.

3. 김문수 "노동약자 보호" 재차 강조… 향후 노정관계 전망은

▶ 기사요약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취임식에서 "묵묵히 일하는 노동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그분들의 삶을 지켜가겠습니다"라며, 노동개혁 과제로 노동약자 보호를 강조했다. 올해 안에 국회에서 노동약자 보호법이 논의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자리에선, 방명록에 "노동개혁·노동약자 보호, 따뜻한 노동현장을 만들겠다"고 적었다. 근로기준법 바깥에 있는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들을 챙겨보겠다는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노사정이 함께 힘을 모으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여전히 노동계에서는 김 장관에 대한 반발 목소리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어 향후 노정관계를 단번에 풀어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청문회에서 노조를 부정하는 듯한 과거 발언 논란이 이어진 데 이어 노동계가 통과를 촉구하는 노란봉투법은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2024.08.30. 연합뉴스 / 기사보기 https://url.kr/qh2xwz ]

▶ 기도제목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1~4)

-이번에 새로 취임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개혁을 잘 추진하여 묵묵히 일하는 노동약자들이 대우받고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게 하소서.

-김문수 장관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님께 지혜와 능력을 구하며 주님 기뻐하시는 뜻대로 고용노동부 장관의 맡은 직분을 감당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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