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장로교 각 교단 총회가 속속 개막하는 가운데,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한 각 동참 결의가 이어지고 있다.
9월 10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개막한 예장 고신 제74회 총회(총회장 정태진 목사)에서는 둘째 날인 11일 산하 교회들의 참여를 결의했다.
예장 백석 총회(총회장 이규환 목사)와 예장 대신 총회(총회장 강대석 목사)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예장 백석 총회는 9월 9-11일 천안 백석대학교 교회에서, 예장 대신 총회도 9월 9-11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