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센터 위해 6년째 선행
(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3일 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오인권 지사장)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는 2019년부터 6년째 명절을 맞아 성민원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성민원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센터를 통해 어르신 석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민원 이사장 권태진 목사는 “매년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해주시는 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에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전했다.
사단법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돼 26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성민무료급식센터를 2010년 개소하여 지역의 결식 청소년 및 노인들에게 15년간 석식 약 16만여 끼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