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동성혼 합법화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 연구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는 “우리나라 5천만 인구 중 동성애자 비율이 증가해 5%, 250만 명 정도가 되고 그들 중 10%만 에이즈 감염자라 해도 약 25만인데 현재 HIV 감염인 1인당 한 달에 100만 원 정도를 보조받고 있다. 100만 원씩 25만 명이면 연간 약 2.5~3조”라고 추산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김지연 대표 “동성혼 합법화? 연 2.5조원 HIV 보조금 준비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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