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일교회는 전 교인 평균연령이 29세에 불과하고 당진시 전체 출산의 10% 이상을 책임지고 있을 정도로 다음세대 돌봄사역의 가장 이상적인 롤모델로 꼽힌다. 이수훈 담임목사는 “정부가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수백조 원을 뿌렸지만, 출산율은 날로 악화돼 간다. 그 원인에는 취업난-결혼난-출산난-육아난(육아비·교육비)의 연쇄고리가 있다”며 “육아와 교육을 도울 전국적 조직은 교회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어린이집이 많아져도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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