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9월 4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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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29일

▲에스더기도운동 특별철야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책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에스더기도운동 특별철야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책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북한기도

1. “중국의 발전 부럽다” 발언도 반동사상인가?

▶ 기사요약

최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 의주 지역 수해 복구 현장에 동원된 돌격대원들이 중국의 발전된 모습에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청년돌격대원 여러 명이 “중국이 정말 발전했고 저런 변화가 부럽다. 한번 가서 살고 싶다” 등의 발언을 해 정치부에 끌려가 비판서를 쓰고 심지어 보위부 조사까지 받고 있다고 한다. 수해 복구에 동원된 대다수가 당국의 접근 통제로 신의주나 의주에 방문한 게 이번이 처음이라, 강 건너 중국 랴오닝성 단둥의 발전된 모습에 크게 감탄하고 부러워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의주에서 마주 보이는 중국 지역인 단둥은 압록강 하구에 있는 인구 70만 명의 도시로, 강가의 상업·주택지가 집중돼 번창한 데 반해 신의주는 낙후하고 뒤떨어진 모습이다. 북한 노동당과 보위부는 수해 복구에 동원된 돌격대원이 단둥시 쪽을 잠시 바라만 보아도 “일은 안 하고 나쁜 생각한다”며 통제하고 있다고 한다.
[ 2024.9.20. 데일리NK / 기사보기 https://url.kr/mkbh6m ]

▶ 기도제목

“왕은 인자와 진리로 스스로 보호하고 그의 왕위도 인자함으로 말미암아 견고하니라” (잠 20:28)

-최근 북한에서 수해 복구에 동원된 청년돌격대원들이 압록강 건너에 있는 중국 단둥 시가지의 화려한 모습에 놀라고 부러워하는 언사를 하게 되면서, 당국이 이를 반동사상으로 취급하며 엄격히 통제합니다. 주님, 인간으로서 자유로운 말과 표현마저도 위법행위로 다스리는 북한 전체주의 독재 체제 아래의 우리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수해 복구에 동원된 청년돌격대원들이 북한과 현격히 다른, 발전된 중국의 모습을 보고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지상낙원이라고 주민들을 거짓 세뇌하며 기만했던 북한 체제의 실체를 깨닫게 하소서. 북녘 동포들에게 올바른 외부 세계 정보와 예수 복음이 유입되게 하소서.

2. 국무부, 북한에 “한국인 선교사 즉각 석방하라…인권 유린 규탄”

▶ 기사요약

19일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오늘은 한국인 김정욱 선교사가 북한에 억류된 지 4천일째 되는 날”이라며 김정욱 선교사를 비롯해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인들의 석방을 촉구했다. 밀러 대변인은 “선교사들과 정치적 반대세력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을 부당하게 구금하는 북한의 행위는 종교나 신념의 자유를 억압하고 개인을 침묵시키며 외부 정보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려는 노골적인 시도”라고 비판했다. 미국 정부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의 석방을 촉구하는 논평을 낸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국무부 대변인 명의의 공식 성명을 발표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인데, 이는 윤석열 정부가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이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보이며 국제적 공감대를 이끌어낸 결과로 풀이된다. 한미일 정상은 2022년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에 억류된 대한민국 국민이 즉각 석방돼야 한다는 데 대한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는데, 3국 정상의 공동성명에 한국인 억류자 문제가 포함된 건 이때가 처음이었다. 미국은 17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열린 인권이사회에서도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문제를 제기하며 김정욱 선교사 등의 실명을 언급했다. 북한 당국은 현재까지 김정욱 선교사를 포함한 한국인 6명의 소재나 생사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 2024.09.20. VOA / 기사보기 https://url.kr/z382cm ]

▶ 기도제목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3)

-김정욱 선교사가 북한에 억류된 지 4,000일째 되는 지난 19일, 우리 정부와 미국 국무부가 각각 북한을 향해 6명의 한국인 억류자들을 전원 석방하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주님, 이들의 즉각적 석방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연대가 더욱 강력해지게 하소서.

-주님, 북한에 억류된 남한 선교사 3명을 포함한 6명의 대한민국 국적자(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 모두 주님께서 생명싸개로 보호하여주시고, 애타게 기다리는 한국교회와 가족의 품으로 속히 돌아오게 하소서.

-북한 정치범수용소가 폐쇄됨으로 갇혀있는 모든 지하교회 성도들과 북한 주민들이 풀려나게 하소서.

3. 중앙당 나서 송금 브로커 집중 단속 지시… 국경서 긴장감 ↑

▶ 기사요약

최근 북한 노동당 조직지도부가 함경북도, 양강도, 자강도, 평안북도 등 국경 지역 보위기관에 송금 브로커들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부터 11월까지 불법 중국산 휴대전화를 이용한 송금 브로커들을 집중 단속할 것을 지시한 건데, 이는 송금 브로커들이 단순히 돈을 주고받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중국산 휴대전화를 이용해 내부 정보를 외부에 유출하는 간첩 행위까지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라고 한다. 당 조직지도부는 산하 부서인 검열과를 동원해 예고 없이 검열할 수 있다고 경고해 국경 지역 보위기관들에 삼엄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으며, 송금 브로커들은 단속에 걸리지 않으려고 중국 손전화기 유심을 여러 개 마련해 교체해가며 중국 대방(업자)과 통화를 하고 있다고 한다. 당국의 강도 높은 단속이 이어지면서 송금 브로커들은 물론이고 이들을 통해 외부와 돈을 주고받는 일부 주민들 사이에, 국가가 사람들의 생계를 책임지지 못하면서 감시와 통제만 강화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 2024.09.19. 데일리NK / 기사보기 https://url.kr/5r2z7c ]

▶ 기도제목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시 72:4)

-북한 당국이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송금 브로커들을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주님, 탈북민들이 북한의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재정과 외부세계의 정보 및 복음의 통로가 막히지 않게 하소서.

-탈북민들이 단속을 피해가며 브로커를 통해 북녘 가족들에게 돈을 송금하지 않아도 되도록, 북녘땅에도 주민들의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고 주민들의 민생과 식의주를 최우선으로 살피는 올바른 지도자들과 정권이 세워지게 하시고,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이 속히 오게 하소서.

◈국가기도

1.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향한 40일의 기도... 에스더기도운동, 특별철야기도회 시작

▶ 기사요약

에스더기도운동은 17일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위한 40일 특별철야기도회’를 시작했다. 10월 27일 광화문에서 열릴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를 앞두고 40일간 매일 철야기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10.27 연합예배는 최근 대법원에서 동성 결합 파트너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인정 판결이 나면서, 절박감을 느낀 한국교회가 성경적 진리를 수호하고 동성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 등을 막기 위한 한국교회 전체 연합행사다. 특별철야기도회 첫날 메시지는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처음 제안한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전했다. 그는 미국과 대만도 이 같은 판결 후 2년 만에 동성혼이 합법화되었기에, 우리나라도 동성혼이 합법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오정호 목사, 이영훈 목사, 오정현 목사 등 여러 목회자가 뜻을 모아 연합예배에 동참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역사라며, 종교개혁주일인 10월 27일, 한국교회 200만이 함께 연합예배와 큰 기도회를 드리므로 제2의 종교개혁을 이루자고 했다. “믿음을 행동으로 옮길 때 하나님의 기적이 임한다”고 손 목사는 강조했다.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대표는 한국교회의 기도 없이는 연합예배가 성공할 수 없다며, 예수님께서 중요한 십자가 사건을 앞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핏방울 되도록 철야기도 하셨듯이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위한 40일 특별철야 기도의 제단을 쌓자고 말했다.
[ 2024.09.18. 국민일보 / 기사보기 https://url.kr/3zjuuh ]

▶ 기도제목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겔 22:30)

-이 시대에 주님의 마음을 알아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설 자들을 찾고 계신 주님, 10.27 연합예배를 앞두고 이를 위해 40일 특별철야기도회로 주 앞에 나아갈 기도자들을 불러모아주소서. 마음을 찢으며 주님 앞에 나아갈 때 기도자들이 먼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게 하시고, 인내로 믿음의 경주를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기도할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주옵소서.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가정과 교회에서 저희 자녀들을 하나님의 진리로 바르게 양육할 수 없게 됩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이 같은 현실을 깨닫고 10.27 연합예배를 하나님이 주시는 절호의 기회로 알고 모두 동참하게 하소서.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회개하며 주 앞에 엎드릴 때, 이 땅에 제2의 종교개혁과 같은 하나님 기적의 역사가 임하는 10.27 연합예배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로 한국교회가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를 막아서게 하시고, 이를 통해 이 나라와 자녀세대를 하나님의 진리로 지켜내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성경의 진리를 수호함으로 세계 모든 나라에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2. '선거법 위반' 이재명, 11월 선고… 검찰은 2년 구형

▶ 기사요약

지난 대선 당시 허위 사실을 발언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11월 15일 내려질 전망이다.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 대표에게 징역 2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이 대표는 최후진술에서 "증거를 숨기고 조작해 없는 사건을 만들어, 감옥에 보내는 것이 맞느냐"고 반발했고, 재판이 끝난 뒤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자리를 떠났다.
[ 2024.09.21. JTBC / 기사보기 https://url.kr/cvhckr ]

▶ 기도제목

“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할 때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차별 없이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신 1:17)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공의로운 판결이 나게 하소서. 법 앞에 만민이 평등하게 하사 더 이상 수사지연, 재판지연이 없게 하시고, 이 대표의 남은 재판들에 대해서도 정확한 수사와 공의롭고 합당한 재판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공직사회의 비리가 있다면 모두 빛 가운데 드러나게 하시고, 언론이 객관적이고 진실된 보도를 함으로 국민들이 바르게 분별하게 하소서.

-대한민국의 공직자들이 깨끗한 양심으로 국민을 위해 헌신하게 하소서. 먼저 크리스천 공직자들이 주님과 국민들 앞에서 정직하고 겸손히 나아가며, 주님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직임을 감당함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워가게 하소서.

3. 임종석 “통일하지 말자” 파문 커지자 야권도 찬반 균열

▶ 기사요약

문재인 정권에서 대북 정책을 이끈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통일하지 말자”며 ‘남북 2개 국가론’을 제기한 뒤 김대중·노무현 정부 당시 통일부 수장들도 이를 거들고 나서면서 파문이 점차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임 전 실장이 통일 유보론을 언급하면서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를 대한민국 영토로 규정한 헌법 3조의 개정과 국가보안법 폐지 필요성을 제기했는데, 이 발언을 전후로 김대중·노무현 정권 통일부 수장들이 유사한 주장을 한 것이다. 야권 내에서도 통일 유보론을 두고 찬반 의견이 갈리는데, 정동영 의원은 “2 국가론은 헌법 위반”이라고 했고, 박지원 의원도 “학자는 그렇게 주장할 수 있으나 현역 정치인의 발언으로는 성급했다”고 평가했다. 논란이 커지자 발언 하루 만에 문 전 대통령은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 관계’ 주장에 대해 “평화와 통일이라는 겨레의 염원에 역행하는 반민족적 처사”라고 비판했다. 임 전 실장의 ‘남북 2개 국가’ 주장에 선을 그은 걸로 해석된다. 여권을 비롯한 일각에선 임 전 실장의 발언을 두고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 관계’에 동조하는 행태를 보였다는 비판이 나온다. 대통령실도 “반헌법적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 2024.09.21. 문화일보 / 기사보기 https://url.kr/7e2794 ]

▶ 기도제목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딤전 5:8)

-그동안 통일하자고 앞장서서 외쳐왔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갑자기 태도를 바꿔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 관계’와 유사한 의견을 제기했고,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당시의 통일부 수장들도 비슷한 주장을 했습니다. 주님, 우리나라에 북한에 동조하거나 내통하는 반대한민국 세력이 있다면 빛 가운데 그 정체가 드러나고 무너지게 하소서. 국민들이 올바로 분별하며 경각심을 갖게 하소서.

-우리나라의 위정자들이, 북한 및 중국을 비롯한 제3세계에서 지금도 처참하게 인권유린 당하며 자유없이 죽어가고 있는 동족의 아픔을 외면하지 말고, 정파를 초월해 북한인권 개선과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 정의로운 한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북한이 민족과 통일을 부정할수록 노예처럼 살아가는 북한동포들을 살리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속히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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