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1신] 김의식 총회장, 이미 본회의장 들어간 듯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개회 앞두고 총대들 속속 집결

▲총회 장소인 양곡교회 모습. ⓒ창원=이대웅 기자
▲총회 장소인 양곡교회 모습. ⓒ창원=이대웅 기자

▲총대들이 회의 자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 ⓒ창원=이대웅 기자

▲총대들이 회의 자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 ⓒ창원=이대웅 기자

▲총대들이 총회 장소로 들어오는 모습. ⓒ창원=이대웅 기자

▲총대들이 총회 장소로 들어오는 모습. ⓒ창원=이대웅 기자

▲각종 플래카드 모습. ⓒ창원=이대웅 기자

▲각종 플래카드 모습. ⓒ창원=이대웅 기자

예장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일 오후 개회하는 가운데, 1,500여 명에 달하는 총회 대의원들이 회의장으로 속속 입장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김의식 총회장의 참석 및 회의 주재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 총회장은 이미 본회의장에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2시 개회예배에 앞서, 오후 1시 양곡교회 앞에서는 김의식 총회장 참석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기도 했다. 이 외에 일명 세습방지법 폐기 반대를 비롯해 각종 주장들을 담은 플래카드가 양곡교회 주위를 가득 메웠다.

총회는 교단 언론 외에 여타 언론들에게는 총회 장소인 제1성전 진입 자체를 허가하지 않고 있다. 총대와 관계자 외에는 반대편인 제2성전에서 방청만을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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