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명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 다음 세대 크리스천 문화 페스티벌
개천절인 오는 10월 3일(목) 제1회 ‘레디컬(READYCALL)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레디컬(READYCALL) 페스티벌은 복음적 사명을 함께 꿈꾸며 살아내는 크리스천 브랜드, 리더십, 인플루언서, 교육기관, 선교단체, NGO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크리스천 페스티벌이다.
레디컬(READYCALL)은 글로벌 크리스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꿈꾸는 로아스토어와 카우치워십, 전 세계 어린이에게 사랑이 담긴 선물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가 함께 기획하고 사랑의교회 젊은이 부서(대학부·대청부·청년부) 협력으로 시작된,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적 문화 교류 무브먼트다.
페스티벌 주제 성구는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60여 곳의 대한민국 대표 다음 세대 크리스천 디자인 브랜드의 마켓플레이스와 14인의 각 분야 전문가 크리스천 리더십이 전하는 릴레이 강연, 10여 곳의 기독교 교육기관과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등 NGO 사역 체험관, 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와 상담대학원이 함께하는 청소년 마음상담 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 기독교 행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특색있고 유명한 푸드트럭들도 함께한다.
저녁집회에는 ‘어떻게 준비될 것인가(READY)?’ 와 ‘우리의 부르심(CALLING)!’ 등 두 가지 주제로 노크처치 박찬열 목사와 움직이는교회의 김상인 목사가 함께 ‘부르심에 준비하는 삶의 태도(RADICAL)’에 대해 메시지를 전한다.
이후 위러브(WELOVE CREATIVE TEAM)의 뜨거운 찬양과 함께 기도회와 결단의 시간을 가진다.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레디컬(READYCALL) 페스티벌은 로아스토어에서 사전 신청 가능하며, 다음 세대 크리스천 문화 사역을 다양한 영역에서 돕고 있는 크리스천 기업 프리퍼커피와 (주)이너스로지스틱스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