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200만 성도가 함께하는 연합예배를 준비하는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약 105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한국교회는 최종 목표액을 200억 원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10.27 연합예배 목표 참여 규모인 200만 명(현장 100만 명, 온라인 100만 명)이 각 1만 원씩 헌금하자는 뜻”에서라고 밝혔다. 그 중 약 절반의 금액을 예배에 앞서 기부한 것이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목표는 200억원”… 105억원 먼저 기부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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