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7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업무 협약 기부금 전달식과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근 기윤실이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정치집회’라고 비난한 것에 대해, 이날 정성진 목사(크로스로드 이사장)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하신 말씀처럼 치우치지 않는 복음주의적인 집회고, 정치인들을 인사시키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담임)는 “정치적인 색은 전혀 배제한다. 차별금지법에 대한 나쁜 선례를 막기 위해 모이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정치적 단체도 관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10.27은 정치집회” 기윤실 비난에 정성진·손현보 목사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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