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명교육 개정교과서 채택 반대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 및 국민대회가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조정훈 의원(국민의힘)은 “22대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데, 역사교과서로 이미 한 번 큰 전쟁을 치렀다. 저쪽은 자유민주주의를 민주주의로 표현하려 하고, 이승만 정부의 공을 인정하는 교과서를 그렇게 싫어하더라. 북한 김일성은 멋있는 사진을 몇십 장 넣어놓고, 우리 박정희 대통령은 군복 입은 모습으로만 표현한다. 북한 핵 발전은 어쩔 수 없었다고 ‘핵 병진 노선’을 정당화하는 문구까지 있어서, 삭제하기 위해 민주당과 논쟁을 펼치고 법적 문제까지 제기하면서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자유민주주의’와 ‘이승만’은 싫어하고, 김일성은 멋있게 나오는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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