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 전에 없던 놀라운 부흥 경험할 것”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 위한 기도대성회

이영훈 목사 CGI 특별 메시지
1.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2. 밤낮으로 말씀 묵상합시다
3. 전도와 선교에 집중합시다
4. 선한 사역에 힘써야 합니다

▲이영훈 목사 등 주강사들이 기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등 주강사들이 기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30회 CGI 세계교회성장대회(CGI Conference)가 마지막 일정으로 10월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대성회에는 해외 50여 개국 목회자와 성도 1,500여 명, 그리고 국내 목회자 1,500여 명과 성도들까지 총 1만 2천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성도들은 뙤약볕을 피하기 위해 종이 모자와 수건을 쓴 채 열정적으로 기도했다. 대성회는 해외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의 ‘기도 영성’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가 됐다.

▲입장식에서 각국 국기가 입장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입장식에서 각국 국기가 입장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도대성회 역시 개회예배와 마찬가지로 입장식부터 진행됐다. 김남준 목사와 김정희 아나운서가 진행한 입장식에서는 십자가와 CGI 깃발을 필두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과 북아메리카와 라틴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각국 깃발들이 차례로 입장했다.

행사본부장 고영용 목사가 진행한 기도대성회에서는 설교와 기도가 네 차례씩 이어졌다. 이에 앞서 힘 더 미러클(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의 찬양과 신앙고백, 공동대회장 안병광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등이 진행됐다.

▲데이비드 섬럴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데이비드 섬럴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믿음의 경주, 다음세대로 이어져야

기하성 부총회장 엄태욱 목사(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의 성경봉독 후 첫 설교는 데이비드 섬럴(David Sumrall) 목사(필리핀 The Cathedral of Praise)가 시편 71편 18절을 본문으로 전했다. 이어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영목회장 김용준 목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데이비드 섬럴 목사는 “믿음의 경주는 마라톤이 아니라 이어달리기다. 부모 세대가 다음세대에게 배턴을 넘겨야 한다. 최선을 다해 배턴을 넘겨주고, 이어받은 다음세대는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뛰다가 멈춰선 안 된다. 이것이 모든 교회 안에서 일어나야 하는 일”이라며 “믿음의 경주가 다음세대에 계속 이어지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섬럴 목사는 “하나님은 하나의 교리가 오늘도 살아계신 진리다. 어제 하셨던 일을 오늘도 하고 계시고, 내일도 하실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그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올 때, 여러분의 손을 붙잡고 일으켜 주실 것이다. 그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으로 기쁘게 나아가자. 무엇보다 새벽을 깨우자”고 호소했다.

▲프랑수아 포슐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프랑수아 포슐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령 임하시면, 새로운 일 일어날 것

이어 공동대회장 김호성 목사의 성경봉독 후 프랑수아 포슐레(프랑스 Francois Forschle) 목사(International Evangelistic Centre Evidence)가 열왕기하 6장 1-6절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하여’ 기하성 증경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기도했다.

프랑수아 포슐레 목사는 “우리는 영적으로 새로워지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이 시대만큼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각 교회에 필요한 때도 없을 것”이라며 “엘리야와 엘리사는 성령으로 사역했다. 그들에게서 배우던 생도들도 목적이 분명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성령을 약속하셨다. 그 성령님께서 오늘 여기에 와 계신다. 우리는 성령님과의 동행 없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고 선포했다.

▲국내외 참석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국내외 참석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포슐레 목사는 “성령이 임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우리가 알지 못하던 새로운 꿈과 은사를 갈망하게 된다. 치유와 회개,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게 된다”며 “뿐만 아니라 주님을 위해 일어나 뭔가 해야겠다는 마음을 품게 된다. 우리도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아 각자 은사에 따라 맡은 사역을 감당하면서, 연합해 하나님 나라를 지어가자”고 밝혔다.

이 땅에 임할 성령의 빗줄기를 기대하라

세 번째는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성경봉독 후 세계오순절협회(PWF) 총재 윌리엄 윌슨(William Wilson) 목사(오랄로버츠대 총장)가 ‘이 땅에 임할 성령의 빗줄기(열왕기상 18:41, 요엘 2:2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가 ‘한국과 세계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를 인도했다.

▲윌리엄 윌슨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윌리엄 윌슨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윌리엄 윌슨 목사는 “하나님의 신령한 홍수가 이 땅을 덮으리라고 말씀하셨다. 물이 바다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할 것이다.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는 주변의 냉대에 맞서야 하고, 제단을 다시 쌓은 뒤 불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타협하는 대신 부어주심을 기대해야 한다. 바알 선지자들이 아무리 부르짖어도 아무 일도 없었지만, 엘리야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내리신 성령의 불이 내려왔다”고 이야기했다.

윌슨 목사는 “한국교회 대부흥이 있었을 때 새벽부터 성도들이 기도했다. 한국교회는 지금도 새벽마다 성도들이 교단을 초월해 기도드리고 있지 않나. 조용기 목사님을 통해 교회 부흥의 수준이 올라갔다”며 “오늘날, 신선한 새 바람이 필요하다. 새로운 제자를 세워야 한다. 불순물을 제거하고 온 마음으로 제단을 쌓아, 불을 다시 내려 달라고 기도하자. 한국교회는 다른 곳에 없는 은사가 있다. 영성 있는 기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에서는 다음세대들이 성령의 기름부음에 목말라 하고 있다. 애즈베리 부흥 이후, 우리 학교 학생들도 4시간씩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다”며 “이곳 연세대에서도 그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젊은이들에게 성령이 임해야 한다. 지난 주 남미에서도 수천 명의 여성들이 기도하며 성령을 체험했다. 베트남과 인도 등 세계 곳곳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제게는 큰 비의 소리가 들린다. 이 성령의 빗줄기는 더 강력해지고, 수만 명이 주님께로 돌아올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영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모든 성도들 1시간 부흥 위해 기도
성경 1년 1독, 지도자는 2독 해야
여의도순복음, 올해 전도 목표 5만
10년 내 2만 교회 3백만 성도 비전

끝으로 기하성 서기 강인선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가 ‘부흥의 파도를 타라(합 3:2)’는 제목으로 특별메시지를 전했으며, 기하성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가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의 재림이 다가오고 있다. 그 전에 위대한 부흥이 있을 것이다. 2033년은 예수님 승천 2000년을 기념하는 해인데, 앞으로 10년 동안 우리는 이전에 보지 못한 놀라운 부흥을 경험할 것”이라며 “2023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에서 10년 내에 100만 개 교회를 세우겠다고 선포했다. 세계 오순절 총회 신자는 6억 8천 3백만 명으로, 세계 기독교에서 가장 크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한국에는 5,200개 순복음교회와 160만 명의 성도가 있어 4번째로 큰 교단이 됐다. 우리는 10년 내에 2만 교회, 300만 성도 부흥을 바라보고 나아갈 것이다. 우리는 기도로 다가올 이 위대한 부흥을 준비해야 한다”며 “위대한 부흥을 준비하기 위해, 먼저 우리는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모든 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은 하루 최소 1시간 이상 부흥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영적 호흡이자, 부흥의 열쇠이다. 한국교회 부흥도 기도로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기도대성회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기도대성회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도에 대해 “우리는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해야 할 뿐 아니라 평화통일을 위해,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임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뿐만 아니라 병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이라고 했다.

이영훈 목사는 “둘째로, 부흥을 위해 우리는 밤낮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이 시간 저는 성도들이 1년에 성경 1독 이상, 교회 지도자들은 2독 이상 할 것을 권면한다. 말씀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들 되시길 바란다”며 “셋째로 전도와 세계선교에 집중해야 한다. 선교는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절대 지상명령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해 4-11월 1만 7천 명의 불신자를 교회로 인도했고, 그 중 8,500명이 등록했다. 올해는 5만 명 전도 목표를 세웠고, 6월 말까지 이미 12,000명을 전도했다”고 보고했다.

이 목사는 “넷째로 우리는 선한 사역에 힘써야 한다. 우리는 가진 것을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과 나눠야 한다. 모두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예산의 3분의 1을 선교와 구제 사역에, 매년 350억 원 이상을 구제와 선교에 투입하고 있다. 우리가 소외된 이웃을 사랑으로 섬길 때, 세상 사람들에게 칭찬과 존경을 받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우리가 말씀을 붙들고 기도에 힘쓸 때,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우리에게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갈 능력을 부어주시고, 나아가 구제와 사랑 실천에 힘쓰게 해 주실 것”이라며 “앞으로 다가올 놀라운 부흥을 기대하자. 우리 모두 부흥의 파도를 타자. ‘주여, 우리에게 부흥을 주옵소서’”라고 덧붙였다.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기도대성회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열린 기도대성회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의 ‘You Raise Me Up’ 찬양과 헌금 후 이영훈 목사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한반도 등 ‘세계 평화’와 함께, 영적 대부흥을 위해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이 목사가 “K-스타일로 기도하자”고 하자, 성도들은 다함께 일어서서 두 손을 높이 들고 기도했다. 해외 참석자들도 같은 모습으로 함께 기도했다.

축사도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1차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창립 이후 신실한 기도와 선한 영향력을 통해 한국과 세계 교회 부흥을 이끌어 왔고, 오늘날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이루는 데 큰 힘이 돼 주셨다”며 “앞으로 성도 여러분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에 충실하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 돼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 곳곳에서 갈등과 분쟁이 격화되며 한반도와 세계 평화가 위기를 맞고 있다. 기후위기와 재난, 인구절벽이 대한민국은 물론 인류 전체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심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특히 북녘 땅의 우리 동포들은 빈곤과 기아의 고통 속에 기본적 자유마저 누리지 못하고 있다. 자유와 평화를 위한 우리 모두의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지난 광복절 우리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비전과 전략을 구체화한 8.15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다. 또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함께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우리 정부의 노력은 오늘 기도대성회의 핵심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 성도 여러분께서 기도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117년 전 평양에서 시작된 부흥의 물결이 한반도 전체로 이어졌음을 기억한다. 이처럼 이번 대성회가 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이끌고 한반도와 전 세계에 평화를 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기도가 고통받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인류를 향한 사랑과 화해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 국민 행복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 성도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늘 하나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도 영상 축사를 전했다. 이날 대성회는 증경 영목회장 전호윤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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