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본격 진행중인 가운데, 지금 현장으로 오려는 성도들은 광화문과 여의도 방면이 남은 자리를 찾는 데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배 사회자 정명호 목사는 1부 찬양 중 “경찰에서 요청이 왔다. 현재 시청 쪽으로 이동 중이신 참석자 분들은 계신 곳에서 광화문과 서울역 인근으로 향하셔서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며 “날씨가 흐려지고 있다. 비가 오더라도 대열을 흐트리지 말고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