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10월 5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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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11월 3일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서울시청 앞 광장, 광화문, 서울역, 여의도 일대 등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송경호 기자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서울시청 앞 광장, 광화문, 서울역, 여의도 일대 등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송경호 기자

◈북한기도

1. 10-20대 청년들 몰려다니며 강도 짓… ‘검은 그림자’로 불려

▶ 기사요약

최근 북한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10대 후반~20대 초반의 청년들이 몰려다니며 강도 행각을 벌이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소식통은 최근 함흥시에서 10대, 20대들이 학교나 직장에 가지 않고 무리로 몰려다니며 골목 어귀에서 젊은 여성들을 표적으로 삼아 강도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젊은 여성들이 지나는 것을 보고 조용히 뒤따라가다가 골목에 들어서면 말을 걸고 “만나보자”며 추파를 던지는데, 여성들이 이를 거부하면 붙잡아 “집에 보내지 않겠다”고 협박하고 소지품을 뒤진다. 돈뿐 아니라 귀걸이 등 돈이 될 만한 물건을 빼앗긴 여성들이 한둘이 아니어서 분위기가 뒤숭숭하다는 게 소식통의 이야기다. 이들이 갑자기 불쑥불쑥 나타난다는 의미에서 ‘검은 그림자’라는 별명까지 붙여졌다. 부모들은 단순 강도 피해가 아니라 강간 피해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는데, 신고를 해도 안전원들이 발 벗고 나서주거나 어떤 대책을 세우지 않아 주민들의 걱정과 근심이 계속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소식통은 식량난과 경제난으로 생계에 위협 받는 지속적 상황이 이들을 범죄자로 몰아가고 있다며, 범죄자 처벌도 중요하지만 보다 근본적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2024.10.24. 데일리 NK / 기사보기 https://bit.ly/4e2lxkG ]

▶ 기도제목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4:16)

-북한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최근 식량난, 경제난이 극심해지자 남자 청년들이 떼로 다니며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강도 행각을 벌여 민심이 흉흉해지고 있습니다. 주님, 북녘땅에 강도질과 생계형 범죄가 횡행하여 주민들이 고통당하고 불안하지 않도록 당국이 치안을 유지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주민들이 생계를 위협받지 않도록 당국이 근본 해결책을 마련하게 하소서.

-북녘 땅에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며 국민들의 민생과 식의주를 최우선으로 돌보는 정상적인 지도자들과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남과 북이 자유민주주의·자유시장경제의 기틀 아래 속히 복음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그리하여 북녘땅이 하나님의 복음의 빛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2. ‘김정은 찬양 작품 못 썼다’ 북 작가들, 집단 반성문 작성

▶ 기사요약

북한 당국이 김정은을 찬양하는 문학 작품들을 제대로 창작하지 못했다는 구실로 조선작가동맹의 소설가, 시인들을 상대로 대논쟁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논쟁 투쟁은 보통 한 명씩 앞에 세우고 수많은 사람들이 비판하는 방식으로 일반 사상투쟁회의에 비해 강도가 높게 진행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흘간 노동당 창건 기념 문학창작전투 기간으로 정해 각 도 작가동맹의 모든 작가들에게 김정은의 업적을 찬양하는 문학작품을 창작하도록 지시했으며, 특히 곡을 붙여 노래로 만들 수 있는 서정시 창작을 최우선으로 권고했다. 그러나 마감 날짜를 8일로 연장하고도 별 성과가 없었고, 중앙에서는 이번 창작전투의 실패를 작가와 시인들의 당에 대한 충성심 부족에서 찾으며 조선작가동맹에 대논쟁 투쟁을 지시했다. 양강도 작가동맹의 경우 창작전투 현장을 몰래 이탈해 집에 다녀온 작가들이 도마에 올랐는데, 이들은 작가동맹 사무실에 갇혀 가족들이 가져다주는 속옷을 갈아입으며 밤낮 비판서와 반성문을 쓰고 있다. 소식통은 하필 뙈기밭 농사일이 많은 가을철에 창작전투를 벌여 생활이 어려운 작가와 시인들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 2024.10.25. 자유아시아방송 / 기사보기 https://bit.ly/4e6uGbX ]

▶ 기도제목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들을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 (호 8:4)

-북한 당국이 김정은 찬양 문학을 창작해내지 못했다는 이유로 북한 작가들에 대해 혹독한 사상투쟁과 반성문 작성 등을 지시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작품을 창작하는 것이 아닌 독재자를 위한 우상화 작품 집필만을 강요당하는 북한의 문인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북한 김일성 주체사상과 김씨 일가 3대 세습 독재 및 우상화 신격화 체제가 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북한 문학작가, 예술가들도 체제 선전의 도구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소질과 개성으로 작품 활동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문학작가, 예술인이 되게 하소서.

3. [장세정의 시선] 16년째 "북한 인권" 외친 85세 베를린 할머니

▶ 기사요약

베를린 시민들의 북한 인권 촉구 집회가 2009년부터 매주 독일 북한대사관 앞에서 열리고 있다. 대부분 50~80대다. 2013~2014년에는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선교사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로도 이어졌다. 집회는 성경 잠언 31장 8절 말씀을 함께 봉독하면서 시작하고, 독일어와 영어로 구호를 수차례 외친 후, 찬송가로 마무리한다. 북한대사관 직원들의 협박과 항의에도 지금껏 흔들림 없이 지속했다. 집회를 이끄는 에를리히(85)는 "기독교적 자선과 정의감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을 뿐"이라고 겸손해했다. 파독 간호사 이명숙(75) 씨는 집회에 동참 중인 유일한 한국인이다. 그에 따르면 에를리히는 작년 암 진단을 받고 수술까지 했지만, 다행히 잘 극복해 지금도 집회를 이끌고 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작년 11월 에를리히에게 보낸 편지에서 "'악을 보고도 침묵하는 것은 그 자체가 악이다'라고 했던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의 정신을 보여주신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독일 통일도 예측할 수 없는 일이 하나님 말씀에 따라 이뤄졌다며 에를리히는 “비폭력 투쟁과 모든 방법을 활용해 통일을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다면 기도하세요."라고 말했u다.
[ 2024.10.21. 중앙일보 / 기사보기 https://bit.ly/4e6uIR7 ]

▶ 기도제목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 31:8)

-2009년부터 매주 독일 주재 북한대사관 앞에서 북한 인권 촉구 집회를 열고 있는 베를린 시민들과 그밖에도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는 전 세계의 모든 기도자와 동역자들을 축복합니다.

-16년간 북한 인권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며 집회를 이어온 베를린 시민들의 외침을 접하며 우리나라의 위정자들과 대다수 국민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무관심하고 침묵했던 것을 뉘우치고 더는 침묵하지 않고 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북한 주민 인권 활동을 위해 제정된 북한인권법(2016년)이 정상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22대 국회가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하소서. 북한인권재단의 출범이 속히 이루어져 북한 주민들의 처참한 인권을 알리고 개선을 위한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국가기도

1. "창조주 부정"… 개신교 '차별금지법·동성혼 반대' 대규모 집회

▶ 기사요약

대형 교회 등이 참여하는 개신교 단체가 27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주최 측 추산 약 110만 명이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와 여의도에서 옥외 집회 형태로 모여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를 드렸다. 조직위는 예배에서 발표한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기 위한 1천만 기독교인 1027 선언문'에서 "가정을 붕괴시키고 역차별을 조장하는 동성혼의 법제화를 반대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도 제정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 대법원이 올해 7월 18일 판결로 사실혼에 준해 동성 결합 파트너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인정한 것을 계기로 건보공단에서 동성 결합 파트너를 피부양자로 등록했는데, 이 같은 일련의 조치에 반대입장을 표했다. 이들은 "정부는 동성 결합을 사실혼 관계와 같게 취급하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위법한 자격 관리 업무 처리 지침을 즉각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조직위 공동대표·공동대회장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 목사가 맡았고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 회장이 연합단체장 대표로,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고문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 2024.10.27. SBS / 기사보기 https://bit.ly/3BXmk94 ]

▶ 기도제목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로 약 110만 명의 전국 성도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말씀과 기도로 더욱 거룩하여지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건강한 가정·거룩한 나라 세우는 부르심에 순종하게 하소서.

-10.27 연합예배와 기도의 열매로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정정 없게 하시고, 동성 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이 무력화되게 하소서.

-주님, 동성결혼 합법화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복음을 훼방하는 반성경적 법과 제도들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고 모두 막아지게 하소서.

2. 美·佛 부모 동의 받아야 SNS 이용… 한국 청소년은 방치

▶ 기사요약

미국 정부에 보고된 아동 관련 부적절한 온라인 콘텐츠 건수는 2007년 10만 건에서 2023년 3620만 건으로 증가했다. 인공지능으로 14세 소녀 이미지로 SNS 계정을 만들면 수많은 남성들의 부적절한 메시지와 사진들이 쏟아져 들어온다. SNS가 10대 소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자들의 사냥터가 된 것이다. 소년들의 경우는 SNS를 통해 소위 '몸캠피싱'의 타깃이 되고 있는데, 성적으로 호기심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여성으로 신분을 위장해 누드 사진을 주고받게 한 후 이를 가족, 친구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전을 갈취하는 범죄다. 수치심에 자살하는 10대 소년들이 전 세계에서 늘자 미국과 한국 경찰이 경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이처럼 SNS가 미성년자에 대한 범죄의 수단이 되고 중독이나 우울증 같은 부작용을 불러오자 전 세계적으로 정부가 아예 청소년의 SNS 사용을 제한하는 등 규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16세 미만 청소년에 대해 SNS 일별 이용 한도를 설정하고 중독성 있는 알고리즘 사용 시 부모의 확인을 받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해 입법 논의 중인데, 이마저도 미국, 유럽에 비해선 현저히 규제 수준이 낮다는 평가다.
[ 2024.9.18. 매일경제 / 기사보기 https://bit.ly/3BUqRcn ]

▶ 기도제목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에게는 큰 평안이 있을 것이며” (사 54:13)

-SNS상 아동에게 부적절한 콘텐츠가 급증하며 성범죄, ‘몸캠피싱’ 이용 금전 갈취 등 미성년자 대상의 범죄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프랑스는 SNS 플랫폼에 책임을 부과하는 법안과 아동·청소년이 부모 동의 하에 SNS를 이용하도록 규제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 청소년이 SNS 범죄와 부작용에 방치되지 않도록 속히 관련 대책과 입법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조정훈 의원이 발의한 ‘SNS 3법’(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교육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조속히 추진되게 하소서.

-딥페이크 등 온라인상 청소년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내년부터 모든 초·중·고 정규 교육과정에서 디지털 윤리, 사이버 폭력 및 범죄 예방 등에 대해 수업을 하게 됩니다. 우리 자녀들이 온라인 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예방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부모들이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게 하심으로 저희 자녀들이 악한 세대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 주시는 큰 평안에 거하게 하소서.

3. 김일성 티 입고 주체사상 책 들고 사진 찍은 단체… 2년간 세금 5550만원 지원

▶ 기사요약

2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실이 문체부와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남북사업 명목으로 정부 예산을 받아온 A단체가 2021년 9월 김일성 초상화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주체사상 에세이’ 책을 들고 회의를 하는 모습이 사업의 실적으로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 문화 격차에 대한 연구자·활동가·예술가들의 실천을 공유하고 탈분단 담론의 가능성을 조망한다’를 활동 목적으로 내걸고 A단체는 연구 모임 및 워크숍, 강연, 전시회 등을 펼쳐왔다. 문체부는 지난해에도 반국가 단체인 조총련 산하 단체에 예산을 지원했다가 논란이 된 바 있다. ‘후쿠오카 조선가무단’ 참여 문화제에 총 1억2150만을 지원한 것이 문제가 됐다. 1966년 결성된 후쿠오카 조선가무단은 지난해 대법원이 반국가 단체로 판결한 조총련 산하 단체로, 일본에서 ‘내 나라 제일로 좋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토크쇼’ 등의 문화 행사를 개최해왔다. 신동욱 의원은 반국가 단체 지원에 어떠한 견제도 없었고, 실제 예산 집행률이 절반에도 못 미친다면서, 문화 체육 분야 남북 예산 집행에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2024.10.24. 조선일보 / 기사보기 https://bit.ly/3YFqITa ]

▶ 기도제목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원의 소산을 다 빼앗길까 하노라” (신 22:9)

-정부가 남북 관련 사업을 할 때 남북문화교류협의회를 통해 해당 단체에 대해 적법한 절차와 예산 집행이 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피게 하소서. 문화체육관광부가 북한과 김정은을 추종하는 단체나 반국가 단체를 지원하는 일에 국민의 혈세인 세금을 쓰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와 감사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북한체제를 선전하는 단체에 예산지원이 이루어진 것들이 있다면 모두 명확히 규명되고 합당한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 사회에 북한을 추종하거나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세력이 있다면 빛 가운데 모두 드러나게 하시고, 합당이 처리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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