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된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후반부에서는 해외 인사들의 메시지와 큰 기도회가 이어졌다. 하인리히 덕센 목사는 “유럽에서는 거짓을 대안적 사실로, 낙태를 여성의 선택으로 가르치고, 동성애는 자유와 다양성으로 칭송한다. 신성모독은 예술과 언론의 자유로 둔갑했다”며 “그동안 교회는 무엇을 했을까? 놀랍게도,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소망을 느낀다. 이 기도의 불길이 다시 유럽까지 퍼져 나가, 독일 교회가 다시 불붙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유럽이 낙태·동성애 옹호할 때, 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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