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위장병·디스크 치유 등
‘초대교회 예수제자학교’로
다음 기수부터 명칭 변경해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 역사
라이트이너스 초대교회 치유학교 8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강생들이 전국에서 몰려들고 있다.
라이트이너스 초대교회 치유학교는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막 16:20)”는 말씀을 모토로, 초대교회에서 일어났던 일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동일하게 오늘날에도 일어나게 할 수 있도록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하는 사역을 함께하고 있다.
이에 대해 라이트이너스 박재영 선교사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초대교회 역사는 끝난 것이 아니다. 말씀을 온전히 알고 믿고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케 해주고 싶다”며 “이번 치유학교를 통해 누구든 예수님의 제자가 되길 원하는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하는 진리의 말씀을 가르칠 때, 율법과 복음이 혼재된 말씀이 아니라 은혜와 진리 되신 말씀과 무너지지 않는 터 위에 세워져, 예수님께서 하신 큰 일과 착한 일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것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라이트이너스 정재유 대표는 “요즘 교회들이 세상으로부터 칭찬을 받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초대교회로 돌아간다면 교회는 칭송받을 것”이라며 “예수님의 사랑과 함께, 예수님처럼 포로 된 자를 자유케 하고, 약한 것을 강하게 하고, 모든 질병을 쫓아내는 일이 동일하게 교회에서 일어난다면 이것이 초대교회 모습의 원형으로 돌아가는 것 아닐까”라고 전했다.
정재유 대표는 “우리를 통해 롤모델인 초대교회의 역사가 다시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초대교회 치유학교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 대표는 “치유학교 말씀을 듣던 중 당뇨병으로 시력을 잃어버린 눈이 즉시 회복되고, 위장 질환이 즉시 회복되며, 디스크가 즉시 치유되고, 악한 영이 드러나는 등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며 “용서하지 못하던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고, 가정이 회복되고, 우울증과 불면증이 사라지는 등 많은 간증이 계속되고 있다. 말씀을 듣는 중 치유가 일어나는 일이 너무 많아지고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라이트이너스 초대교회 치유학교는 해외에서도 참여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일본, 뉴질랜드, 미국, 호주, 카자흐스탄 등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해 수업을 진행했으며, 추후 언어 변환을 통해 현지인들에게도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라이트이너스 선교센터와 더 라스트 처치에서 진행하는 라이트이너스 치유학교는 목사, 사모, 선교사, 전도사, 장로, 권사, 집사, 청년 등 직분에 관계없이 다양한 연령대 성도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 주일에는 더 라스트 처치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치유를 원하는 이들이 전국에서 찾아오고 있다. 교회 측은 점점 장소가 비좁아지면서, 성전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라이트이너스 치유학교는 현재 8기가 진행 중이며, 다음 기수부터는 ‘초대교회 예수제자학교’라는 이름으로 변경해 더 깊은 말씀 치유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트이너스 정재유 대표는 약 10년간 몽골, 러시아, 영국, 필리핀, 일본, 태국, 캄보디아 등 다양한 나라를 다니면서, 선교 경험을 토대로 치유사역과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치유사역자 원준상 선교사가 설립한 세계선교초대교회에서 훈련을 이수한 바 있으며, 이 달 29일 오전 10시에 기독교 방송 C채널에 방영될 예정이다.
초대교회 예수제자학교 훈련 문의: 010-2626-9188, www.lightinus91.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