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다니엘기도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에는 선한목자교회에 출석하는 구홍림 장로[(주)우성염직, (주)우성에프엔티 대표이사]가 간증에 나선다.
구 장로는 ‘너의 일터가 믿음 안에 있는가 시험하고 확증하라(고린도후서 13:5)’는 제목으로 일터 사역에 대해 간증할 예정이다.
이날 간증에 앞서 팀 조슈아(여의도순복음교회)가 찬양을 인도한다.
참석자들은 대구 지역 기도제목을 위해 함께 기도한다.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다.
1. 대구 지역에 1,600여 개의 교회의 모든 성도가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는 성령의 도시가 되게 하소서.
2. 대구 지역에 깊이 뿌리 박힌 우상숭배에 얽매여 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회심의 은혜를 허락하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3. 침체되어 있는 경제문제가 회복되어 대구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되게 하시고 지역을 넘어 연합에 힘쓰는 도시가 되게 하소서.
4. 신천지를 비롯한 각종 이단과 사이비 세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의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로해 주시고 영혼 구원의 열정을 더하여 주소서.
공동기도문으로는 경제와 문화를 위하여 기도한다. 기도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국제적인 금리 인상과 경제침체가 하루속히 안정되게 하시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분투하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붙들어 주시고 축복하소서.
2. 기독교 실업인과 직장인이 청지기적 사명을 가지고 이웃을 섬기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게 하소서.
3. 이 땅의 미디어와 언론이 진리와 정의의 편에 서게 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컨텐츠를 제작해 선교의 도구로 사용되게 하소서.
참여자들은 ‘사랑의 헌금’에 참여하며 김은호 목사의 인도에 따라 선포된 말씀을 품고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