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은 오는 12월 16일(월)일과 23일(월)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담임 길요나 목사)에서 5기 사역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본 양성과정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돼, 280곳 이상의 학교에 예배가 세워지는 계기가 됐다.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을 접목한 교회들을 통해 지역 학교에 예배가 세워지고 교회학교가 살아나는 열매가 나타나고 있다.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을 접목한 교회들의 사례를 통해 생생한 학교 현장 사역의 비전과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서 건강한 학원사역자를 양성하여 지역교회를 통해 초·중·고등학교에 기도 모임을 이끌 공신력 있는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최새롬 목사(학교복음화 인큐베이팅 운동)의 ‘선교적 교회학교 생태계를 구축하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운동’ 강의 외에 각 교회와 학교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최주영 목사의 이천 은광교회 사례, 천다니엘 목사의 서울 혜성교회 사례, 박성광 목사의 오륜교회 사례, 정가원 교사의 중학교 사례, 김신유 목사의 새중앙교회 사례, 이도훈 목사의 양평동교회 및 과천교회 사례, 조덕희 전도사의 강남중앙교회 사례, 미션스쿨 사례, 김준영 목사의 아버지마음교회 사례 등,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을 접목한 교회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통해 지역교회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최새롬 목사는 “2023년과 2024년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을 접목한 오륜교회, 왕성교회, 목포사랑의교회, 논산중앙교회, 거룩한빛운정교회, 한밭제일교회, 백석대학교회, 예수인교회, 이천은광교회, 양평동교회 등 지역교회들을 통해 100곳 이상의 중·고등학교에 기독교 동아리 및 기도모임이 개척됐다”고 설명했다.
수원 벧엘비전교회 청소년부 종윤원 전도사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자 양성과정 이후 중학교 3곳에 예배가 세워졌고, 교회에 115명이 전도돼 54명이 정착했다”고 소개했다.
또 백석대학교 대학원, 성결대학교,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아신대학교(ACTS) 등에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강의를 개설, 지역교회를 넘어 학부와 신대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 비전과 전략을 전수해 공신력 있는 학원사역자를 양성하고 있다.
최 목사는 “학교 사역을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는 교회와 사역자들을 위해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운동 사역자 양성과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역교회와 함께 지역 학교에 예배를 세워 선교적 교회학교 생태계를 구축하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운동 양성과정을 통해 각 교회마다 학원복음화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모집 요강.
일시: 2024년 12월 16일(월), 23일(월) 오전 10시 – 저녁 8시
장소: 왕성교회(서울 관악구 신림로 308) 2호선 신림역 하차, 2번(국민은행) 출구 서울대 방향 3분 거리
대상: 학교 사역에 관심 있는 모든 담임목사, 교회학교 교역자, 신학생, 청년, 교사 등
회비: 10만 원(점심·저녁 제공,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도서 증정), 지각 2회(10분) 결석 처리
계좌: 국민은행 865301-00-049289 (서브) 학원복음화인큐베이팅
문의: 0507-1321-8319
신청: 큐알코드 및 링크
https://forms.gle/hhi4gesibpRM6Ph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