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에 앞장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

▲협의체 기념촬영 모습. ⓒ예수병원

▲협의체 기념촬영 모습. ⓒ예수병원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지난 11월 25일 왕의지밀 컨벤션센터에서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위해 필수보건의료 원외대표협의체와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사안으로 △2024년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추진 경과 공유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방향성 및 계획 논의 △필수보건의료 협력 모델 개발 및 협력 방안 모색 등 지역민을 위한 의료질 향상과 의료환경 개선 등 다방면 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운영 중인 신충식 예수병원장은 전주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신충식 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지역 내에서 막중한 책임을 지고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필수보건의료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여러 기관의 의견을 모아 선진화된 선진 의료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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