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성탄트리 점등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이영훈 목사 “나눔으로 희망의 빛 전해지길”

▲이영훈 목사와 교회 관계자들이 점등식 버튼을 누르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교회 관계자들이 점등식 버튼을 누르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점등식 후 목회자와 성도들의 기념촬영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점등식 후 목회자와 성도들의 기념촬영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 앞에 설치된 성탄트리.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 앞에 설치된 성탄트리. ⓒ여의도순복음교회

▲트리 점등식 후 교회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트리 점등식 후 교회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점등식 후 목회자와 성도들이 셀카를 찍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점등식 후 목회자와 성도들이 셀카를 찍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 전체를 트리로 장식한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 전체를 트리로 장식한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대림절이 시작되는 12월 1일 오후 5시 대성전 앞 십자가탑 광장에서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알리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에는 성도와 목회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탄절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고 이를 실천하는 날”이라며 “어려울수록 섬김과 나눔을 통해 희망의 빛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성탄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교회 일대를 밝히며 온누리에 구원을 베푸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기념하게 된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원로목사연합회(회장 김산복 목사)가 3월 31일 오전 감리교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리교 내 친동성애적·좌파적 기류에 대해 심각히 우려하며 시정을 촉구했다.

감리교 원로목사들, 교단 내 친동성애적·좌파적 기류 규탄

총회서 퀴어신학 이단 규정한 것 지켜야 요구 관철 안 되면, 감신대 지원 끊어야 좌파세력 준동 광풍 단호히 물리칠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원로목사연합회(회장 김산복 목사)가 3월 31일 오전 감리교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리교 내 친동성애적·좌파…

꾸란 라마단 이슬람 교도 이슬람 종교 알라

꾸란, 알라로부터 내려온 계시의 책인가?

이슬람 주장에 맞는 꾸란이 없고, 꾸란 주장 맞는 역사적 증거 없어 3단계: 꾸란은 어떤 책인가요? 이슬람의 주장: 꾸란은 알라의 말씀입니다. 114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꾸란은 하늘에 있는 창조되지 않은 영원하신 알라의 말씀이 서판에 있는 그대로 무함마드…

한교봉, 산불 피해 이웃 위한 긴급 구호 활동 시작

한교봉, 산불 피해 이웃 위한 긴급 구호 활동 시작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이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을 대상으로 1차 긴급 구호 활동에 나섰다. 한교봉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회와 성도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무너진 교회와 사택, 비닐하우스와 농기구 등으로 폐허가 된 현장을 점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