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판타지 <윙페더 사가 시즌 2>, 12월 22일 ‘퐁당’ 최초 공개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최정상 성우들 우리말 더빙 연기

▲포스터.

▲포스터.

‘나니아 연대기’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기독 판타지’ <윙페더 사가 시즌 2> 우리말 더빙본이 기독 OTT ‘퐁당’에서 단독 공개된다.

시즌 1에서 <윙페더 사가>의 세계관적 배경이 소개됐다면, 시즌 2에서는 ‘어니러의 보석’으로 밝혀진 이기비 가족의 삼남매(재너, 팅크, 리리)가 북쪽 얼음평원을 향해 본격적인 모험을 떠난다.

시즌 1보다 화려해진 액션과 긴장감 넘치고 스펙터클한 전개가 펼쳐진다.

최정상급 성우진이 총출동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블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로 열연했던 임채헌(포도 역), ‘명탐정 코난’ 괴도 키드 역 신용우(오스카 역), ‘신비아파트’ 주인공 신비 역 조현정(메러리 역), 이 외에 ‘진격의 거인’, ‘코코’, ‘티니핑’, ‘카드캡터 체리’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대표 성우들이 출연했다.

<윙페더 사가 시즌 2>는 오는 12월 22일 1-3편이, 12월 29일 4-7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원작은 ‘C. S. 루이스 어워드’를 수상한 앤드루 피터슨의 소설로, ‘해리포터 시리즈’를 계승한 판타지 작품이다.

전 세계에게 폭발적 인기와 확고한 지지를 받으며, 미국 가정마다 한 권씩 있는 최고의 판타지로 평가받는다.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윙페더 사가>는 기독교 사상에 뿌리를 둔다. 숭고한 희생과 구원, 도전과 용기를 보여주고, 선이 악을 이긴다는 구속사적 메시지를 내포한 가족 친화적 애니메이션이다.

시즌2 공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현재는 ‘댓글 남기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12월 21일까지 퐁당에서 <윙페더 사가 시즌 2> 예고를 보고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 <윙페더 사가> 캐릭터 중 자신과 어울리는 인물을 찾아 SNS에 공유하거나 퀴즈를 푸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 상품권, 윙페더 사가 굿즈 등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QR코드 및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 https://event1.cgntv.net/WingfeatherSaga2/index.html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한교총 제8회 정기총회 열고 신임원단 교체

한교총 “극한 대립, 모두를 패배자로… 자유 대한민국 빨리 회복되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4년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국내외 혼란과 갈등 속에서 평화와 화합을 소망했다. 한교총은 국제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이 계속되는 상황과 더불어, 국내에서는 정치권…

한장총 권순웅 제42대 대표회장 취임 및 천환 직전 대표회장 이임 감사예배

한장총 “샬롬의 은혜로 교회 부흥과 갈등 치유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가 2024년 성탄절을 맞아 16일 발표한 메시지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샬롬의 은혜가 온 땅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도한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전 인류에 새로운 소망과 빛을 비춰 주는 축복이 되길 소…

한동훈

한동훈 대표의 사퇴와 정치적 고립: 홍준표의 경고, 현실이 되다

배신의 정치 청산, 통합과 재건을 배신, 잠시 이익 가져올지 몰라도 지속되지 않고, 정치적 고립될 뿐 내부 갈등 해소, 통합 노력 필요해 지난 5월 1일자 기고문에서 필자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한동훈 위원장에 대한 발언을 비판한 바 있다. 당시 홍 시장의 발언…

교회친구다모여 황예찬 대표

“교회친구다모여, ‘지금 세대’ 기독교 문화 재건 꿈꿉니다”

“기독교 콘텐츠라고 노출 수가 무조건 적지 않다. 시대가 악해지며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를 보는 시선이 다소 싸늘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이 교회를 미워하는 마음을 쉽게 정한 만큼, 다시 교회를 좋아하도록 마음을 바꾸는 것도 쉽게 가능하다는 게 우리의…

한국선교신학회

“제4차 로잔대회, 복음 전파와 제자 양육 새 방향 ‘디지털’ 제시”

선교학자들이 올해 전 세계 선교계 최대 행사였던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를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4일 대전 유성구 대전겨자씨교회(담임 김영심 목사)에서 열린 ‘2024년 한국선교신학회(회장 김칠성 박사) 제6차 정기학술대회’에서다. 이날 학술대…

빈센트 반 고흐 선한 사마리아인

반 고흐 전시회 개막… 그는 정말 자살로 생을 마감했는가?

법의학자, 변호사 등 의문 제기 스스로 복부 쏘는 경우 1.3%뿐 오른손잡이로서 부자연스럽고 근거리 총상 상처도 맞지 않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24.11.19- 2025.3.16 12년 만에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1853-1890) 전시회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