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 연말을 맞아 지난 13일 지역 내 취약계층 위기아동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 김동준·운동현 대표는 “굿네이버스와는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연말에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위기아동을 위해 지원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성계 굿네이버스 서울인천권역본부장은 “기부금을 전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위기아동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은 지난 2024 파리올림픽 시즌, 치킨과 함께 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치킨쿠폰 200장을 지원했다.
굿네이버스 서울인천권역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후원 문의: 02-812-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