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카메룬·인도 등 전 세계 함께 기쁨의 성탄
더 초즌 특별판 ‘거룩한 밤’ 방영
전국 성탄예배, 감사찬양 생방송
은혜로운 성가곡, 흥겨운 찬양도
벤허∙십계∙폴란드로 간 아이들 등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이하 CTS)가 성탄과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아래 소개된 프로그램 외에도 영화 <벤허>, <십계> 등 고전 기독 영화와 배우 추상미 감독의 <폴란드로 간 아이들> 등도 방송된다고 한다.
◈예배
-성탄축하예배 및 감사찬양 생방송
12월 25일(수) 오전 9시 50분 사랑의교회
12월 25일(수) 오후 3시 30분 연세중앙교회
성탄절을 맞아 사랑의교회에서 드리는 ‘2024 성탄축하예배’가 25일 오전 9시 50분 CTS를 통해 생방송된다.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오정현 목사의 설교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소외 이웃을 섬기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아기 예수 탄생을 기뻐하며 새생명을 축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2024 연세중앙교회 성탄감사찬양이 25일 오후 3시 30분, CTS를 통해 생방송된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리는 연세중앙교회 성탄감사찬양은 2012년부터 매해 성탄을 기념하며 전 성도가 함께하고 있다. 올해도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성도가 함께 구세주이신 예수를 찬양한다.
◈영화
-성탄특집 <더 초즌> 거룩한 밤(Holy Night)
[본] 12월 22일 (주일) 밤 12시
[재] 12월 24일 (화) 오후 2시 50분
[삼] 12월 26일 (목) 밤 11시
미국을 휩쓴 역대급 드라마 <더 초즌(The Chosen)>도 특별 방영된다. <더 초즌(The Chosen)>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기독교 드라마 시리즈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중심으로 한 생생한 묘사와 뛰어난 연출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번에 방송되는 특별판 ‘거룩한 밤’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담은 드라마로, 성경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재현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 우리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향한 찬양과 경배, 축하와 기쁨을 나누는 크리스마스에 <더 초즌 특별판 ‘거룩한 밤’>을 통해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찬양
-셀러브레이트 크리스마스
‘약속’ 12월 21일 (토) 낮 12시 30분
‘소망’ 12월 23일 (월) 밤 10시 30분
‘기쁨’ 12월 24일 (화) 밤 10시 30분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는 합창단 글로리아 데이 칸토레스(Gloriae Dei Cantores)의 말씀과 찬양이 있는 ‘셀러브레이트 크리스마스(Celebrate Christmas)’가 따뜻한 연말과 행복한 주말을 선사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싱어들’이란 의미의 ‘Gloriæ dei Cantores’는 1988년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올리언스에서 리처드 K. 퍽슬리에 의해 설립된 세계 정상급 합창단이다. 성탄을 맞아 말씀과 시, 성가곡을 통해 성탄의 약속과 소망, 그리고 기쁨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아가파오 워십 크리스마스 콘서트
12월 24일 (화) 저녁 7시 30분
예배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찬양사역팀 아가파오워십(AGAPAO Worship)이 육군훈련소를 찾았다. 입대 후 매일 전투적으로 살아가는 훈련병들에게 복음의 메시지와 찬양의 기쁨을 전한 ‘AGAPAO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특집 편성한다. 국군 장병들과 함께한 ‘AGAPAO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성탄의 참된 의미를 회복하고, 주님 오심의 기쁨을 나누는 “Merry Christmas”를 선포한다.
◈성탄 특집
-성탄특집 백설기: 그땐 그랬지
본방 12월 20일 (금) 오전 9시 50분
재방 12월 21일 (토) 저녁 6시 30분
삼방 12월 24일 (화) 밤 11시
<백설기> 성탄 특집도 20일 오전 9시 50분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복음성가 1세대 찬양사역자인 김석균 목사와 여성 듀오 ‘아침’ 멤버 신현진 선교사의 캐럴로 문을 열고, 국내 최고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과 그의 유쾌한 파트너 깡여사의 이야기도 준비했다. 또 백설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중인 문영미·전성애 권사, 박상희 교수와 더불어 감칠맛 나는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김창준 집사도 함께 출연해 따뜻했던 성탄의 추억을 나눈다.
그때 그 시절 새벽송, 크리스마스 카드와 씰, 그리고 성탄 찬양으로 행복했던 순간들을 함께 떠올리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이야기로 성탄을 기다리는 이들이게 마음속 온기를 더해줄 것이다. 이번 성탄 특집은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선물 이벤트로 성탄의 설렘을 더하고, 방송의 대미를 장식할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양을 통해 예수님의 탄생을 기억하며 한 편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시간이 되어 줄 것이다.
-내가 매일 기쁘게: 성탄특집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
[본] 12월 25일 (수) 오전 9시
[재] 12월 25일 (수) 밤 9시 40분
은혜와 감동이 있는 간증 토크쇼! 대한민국 대표 간증프로그램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는 전 세계가 기뻐하는 단 하나의 축제, 성탄절을 맞아 아기 예수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고 그 의미를 풍성히 나누기 위해 각국 크리스천들을 한 자리에 초대한다.
먼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 존슨과 아프리카 카메룬 출신 경영학 박사이자 찬양사역자인 메르젤, 인도 전역에서 복음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로수길 선교사의 자녀 로이,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국내에서 고려인들을 돌보는 안드레이 전도사가 함께한다. 한국을 너무나 사랑하는 이들은 각자 유창한 한국어로 각국의 성탄 문화와 예수님을 만난 깊은 이야기들을 나눠 MC 신현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각국마다 조금씩 다른 성탄 문화와 풍습을 알리는 신선한 토크와 저마다 한국에서 경험한 간증들로,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돌아보는 유익과 감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처음 만나는 사이답지 않게 완벽한 케미는 물론, 복음으로 하나 돼 복음을 자랑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에게 전하는 뭉클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습과 환경은 달라도 예수님 안에서 한 가족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내가 매일 기쁘게>의 성탄특집은 다가오는 성탄절에 방송되며, 안방을 더욱 아름답고 기쁜 성탄의 날로 꾸며 줄 전망이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SK BTV 291번, LG U+ 269번), CTS APP과 CTS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