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크리스마스 기념 새 싱글
‘달콤X홀리’ 보이스로 전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메시지!
유쾌한 에너지, 하나님 주신 것
가수 이미쉘 씨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새 싱글 ‘시온의 문에서’를 대중에게 선보였다.
이미쉘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 싱글 ‘시온의 문에서’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했다.
신곡 ‘시온의 문에서’는 “정의롭고 다정하신 주님이 기도를 들어주실 때, 내 마음도 깨달음을 얻어 시온의 문에서 주님을 찬양한다”는 내용을 담은 CCM이다.
이미쉘은 이번 신곡에서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감미로운 보이스에 담아냈다. 정의롭고 정직하신 주님을 보여주는 시편 9편의 내용을 풀어낸 곡으로, 이미쉘의 리드미컬한 음색이 돋보인다.
이미쉘은 “이번 신곡을 녹음하면서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며 “그런 와중에도 하나님의 메시지를 따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 새 싱글 ‘시온의 문에서’의 리드미컬하면서도 밝은 곡 분위기처럼 “내 유쾌한 에너지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15일 ‘시편 150 프로젝트 Vol. 12’ 앨범에 참여하며 가수로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미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달콤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신곡을 공개하며 2024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이미쉘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새 싱글 ‘시온의 문에서’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