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 지선 지휘’ 대전월드비전합창단 첫 싱글 발매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찬송가 속 ’승리 찬송 메들리’

▲대전월드비전합창단 찬양 모습. ⓒ인피니스

▲대전월드비전합창단 찬양 모습. ⓒ인피니스

찬양사역자 지선 전도사가 지휘자로 지도하고 있는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이 첫 번째 싱글 앨범 ‘승리 찬송 메들리’를 발매했다.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의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은 어린이 구호 사명을 실천하며, ‘가난과 질병, 분쟁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월드비전합창(구 선명회) 소속으로 2022년 창단된 최초의 중부권 지방반이기도 하다.

찬양사역자 지선 전도사가 지휘자로 지도하고, 합창과 기본 음악교육 및 합창 활동을 통해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찾아가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이번 첫 번째 싱글 앨범 ‘승리 찬송 메들리’는 잘 알려진 찬송가 ‘내 평생에 가는 길’, ‘허락하신 새 땅에’, ‘마귀들과 싸울지라’ 등을 메들리로 편곡한 곡으로 ‘2024 다니엘기도회’ 문화공연에서 처음 선보였다.

지휘자 지선 전도사는 “이 찬송 메들리가 이 땅의 사명을 감당하는 다음세대의 고백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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