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 신규 성경통독 콘텐츠 ‘CGN과 함께 일‒일 통독(이하 일‒일 통독)’이 1월 1일 공개됐다.
해당 콘텐츠는 1년 1독 스케줄로 구성, 하루 평균 15분이면 성경을 완독할 수 있다. 성경 텍스트와 함께 수채화풍의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삽화가 더해져 즐거운 성경 읽기를 독려한다.
<일‒일 통독>은 삽화와 더불어 성경 속 중요 성지와 핵심 사물의 사진도 직접 보여준다. 성서지리 전문가 홍순화 목사가 제공한 사진으로, 고증을 마친 검증된 자료들이다. 이를 통해 성경 속 낯선 장소와 사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경 지식을 고양할 수 있다.
성경은 개역개정 버전으로 1인이 낭독한다. ‘드라마 바이블’의 연극적 분위기와 달리, 텍스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다. 기존 콘텐츠 <하루 20분 공동체 성경 읽기>와 더불어 목적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기독 OTT ‘퐁당’에서 시청하면 통독 진도가 자동으로 기록돼 스케줄 관리에 용이하다. ‘성경통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시청 후 기간(1, 6, 12개월)에 따라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물(아이팟, 휴대용 독서대, 기프트콘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 및 QR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CGN에서 본 방송은 월-토 오전 8시와 주일 오전 6시 30분, 재방송은 월-토 오후 2시 각각 시청 가능하다. 유튜브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