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복음화 전초기지, 6개의 해외지사 스토리
선교 미디어 CGN이 20주년을 맞아 특집 신년기획 <선교의 내일을 더하다 ‘글로벌 톡터뷰(이하 글로벌 톡터뷰)’>를 공개한다.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는 故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의 ‘선교’ 비전에 따라 설립한 6개 해외 지사(미주,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프랑스)를 통해, 지금까지 걸어온 미디어 선교의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를 그린다.
CGN은 20주년을 맞아 ‘선교의 내일을 더하다’는 슬로건으로 올해 세계 복음화에 더욱 매진하기로 했다. 이미 세계 6개국에서 현지 맞춤형 미디어 선교를 감당하고 있는 해외지사장이 출연해 각 지역별 맞춤 선교의 열매와 비전을 나눈다.
‘선교’라는 목표는 같지만 저마다의 지역적·민족적 특성이 다른 만큼 주력 사역도 다양하다.
CGN 인도네시아 윤영준 지사장은 “선교는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아닌, 현지 교회와 성도들이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이라며 사역 과정에서의 소회를 전했고, CGN 대만 김성수 지사장은 “한 영혼이라도 콘텐츠를 통해 하나님 앞으로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글로벌 톡터뷰>는 아나운서 손범수와 개그우먼 김효진, 안드레이 전도사(다큐 <바울로부터>, 바울 役)가 진행을 맡았다. 방송은 1월 5일 CGN TV 오전 10시 30분, 유튜브 오전 10시, 기독 OTT 퐁당 0시에 공개된다.